서란 한자어로 새벽서(曙)로 표현하는데 그 이유는 필자도 모르는 이유이고 새벽이란
어두운새벽도 있고 밝아오는 새벽도 있으며 밝은 새벽도 있다는 것은 애란인 모두가
시간적으로 새벽을 느껴보았다면 알 수 있듯이 색화를 피우게하는 세가지 요소를 서라고
표현하는데 꽃을 피우는 모든 식물에는 서가 내재되어 있다는 것에 접근할 수 있다.
붉은 꽃을 피우는 홍화를 보고 애란인 대다수는 앗 홍화다 하고 반색으로 넘기지만
홍화를 피우는 개체의 엽성을 살피면 우러르 나오는 느낌 붕 뜨는듯한 안개속을 느끼게
하는 서를 읽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황화를 피우는 개체의 엽성을 살피면 황색의 짙고 옅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분명한
황서가 엽속에 자리하고 있는것 알수 있으며,
보라색의 꽃을 피우는 색성은 이미지처럼 탁한 느낌의 서가 존재한다는 것을 살 필 수
있듯이 우리가 사는 환경 도처에 꽃을 피우는 식물들의 잎과 줄기에 분명하게 화색을
들어내 보이고 있다는 것 이다.
난초가 서성을 분석하여 배양하여 꽃을 피워보며 산지에서 만나는 색화를 만날때
서와 산반의 기본적 원리를 대입시켜 얻어본 결과에 분명함이 있음을 자부하고 타인이
건네는 난초란 개체에 의심을 품어본 결과가 만족 스럽다는 것에 여러분들고 공유하고자
하는 생각 입니다.
물론 고수 애란인 이라면 턱도 없는 소리라고 반문을 하시겠지만 애란생활을 아무리 많이
하였어도 화색과 서가 대입되는 기본적원리를 제되로 알지 못함에서 오는 오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난초 꽃 색에 따라 그 색이 엽성에 비춰 진다면 개체를 파악하는데
쉬운 방법이 되겠지만 아쉽게도 그러한 개체들이 아직은 발췌되지않아 서성의 척도를 우리
애란인들은 느낌으로 감으로 측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고 서와산반의 기본적 원리
공부를 하면서 보력을 향상시키다 보면 보다 쉬운 개체파악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 입니다.
서를 공부하고 산반을 공부하고 나면 서와 관계돤 반과 호,복륜등의 변이체를 보다 쉽게
알 수 있는 고수 애란인이 될 것임을 확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