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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4-14 18:59
    [판매중] 산반이란?
     글쓴이 : 난미
    조회 : 886  
    아래의 사진은 실제크기와 다르므로 상품안내 및 정보를 참고하세요!

    산반 散斑에 대하여
    1. 산반이 생성되는 기본원리는
    산반이 인체에 피를 통하게 하는 혈관 이라면 서는 혈액이다.
    난잎에는 심맥과 부맥이라는 종방향 의 평행맥 이라는 혈관이 있으며,
    축(굴대축: 軸)으로 심층, 내층, 표피층을 관통하는 혈관이 있다.
    난잎에 있는 혈관이 선천성 장애로 나타나는 것이 산반이다.
    서는 혈관을 통하는 혈액이다.
     
    난잎속의 평행맥은 지하부 뿌리에서 올려지는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이며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진 영양을 지하부로 내리는 혈관이다.
    인체의 동맥과 정맥으로 이해를 하면된다
     
    요것이 아주 중요한 키 포이트 입니다
    즉 인체에 비유하자면 하지정맥류에 걸린 것처럼 혈관(평행맥)이 팽창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다만 그 혈관(평행맥)의 위치와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무늬가 육안으로 보이기도 하고
    육안으로 안보이기도 하지만 형상이나 질감으로 산반이 발달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가. 산반은 작은 엽록체의 단위세포벽이 단단해지고 그속에 녹색을 띠는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여
         엽록체의 백색이 선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산반입니다.
         화려한 백색의 무늬가 발현되어 어느정도 시간이 경과되면 다시 녹이 생성되어 소멸하고
         일부만 남는 특징을 보입니다
    나. 엽록체의 형태에 의하여 백색의 아름다운 엽과 종으로 굴곡져서 주름치마처럼 보이기도 하고
         이 점이 선으로 표출되어 호, 중투로 발전하는 예의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2. 산반이 잎에 나타나는 주요 형태를 관찰해보면
    가. 난잎에 흰 가는 선이 많이 산재하여 밝고 화려하게 보이고
    나. 잎끝이 옥아 있거나 침엽처럼 잎끝이 말려 있으며
    다. 잎이 뒤틀린 형태
    라. 잎의 표면이 무광이며 딱딱한 형태
    마. 잎의 종방향으로 오목볼록한 형태의 굴곡이 져 있기도 하고
    바. 산반성이 강할 경우 잎의 끝이 갈라지거나 연미(제비꼬리)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 산반의 신아는 백색으로 출아하여 녹이 차는 특징이 있고 또 내층이 백색이고 표피층에
         연한녹을 쓰고 있는 개체도 있습니다.
    아. 잎에 산반이 길이방향으로 든 경우 무광에 육질이 얇으면서 딱딱하고 오목볼록한 요철현상이 나타나며
         산반이 축으로 들면 후육에 서성에 부드러운 것이 특징입니다
     
    3. 산채시 산반 구별하기
    흔히 산채시 제일 많이 캐오는게 산반입니다.
    어느정도 눈이 트이지 않으면 분간하기 힘든것 또한 산반입니다.
    겨울철에는 산반중에서 소멸이 빠른놈은 치마잎에만 흔적을 남기고 사라지기 때문에 놓치기 일쑤입니다.
    (산반은 치마잎에는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급소멸성이라도 햇빛에 비춰보면 산반무늬가 보입니다)
    그럼 잎장을 일일이 살피지 않고 산반의 흔적을 알 수 있을까요?
    고수분들은 일어선 상태로 몇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잎의 상태를 보고 산반끼가 있다 없다를 판단할수 있습니다.
    그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나 자주 산행을 해서 눈에 익어야 느낄수 있는 감각입니다.
    그럼 이제 대충봐도 알 수 있도록 몇가지 특징만 알아보겠습니다.
     
    가. 잎이 좀 주름져 보인다.
    잎끝에 산반이 물리면 라사지가 든것 같이 잎에 주름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잎이 좀 쭈글쭈글해 보인다거나 아니면 우는것 같이 보이거나 합니다.
     
    나. 잎 끝이 말려있거나 누렇게 바래보인다.
    산반이 물리는 잎의 경우에는 특히나 치마잎의 경우에는 약간 말린 현상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또 산반의 흔적이 남아서 잎의 끝이 약간 누렇게 바래 보이기도 합니다.
     
    다. 잎의 끝이 유난히 뾰족해 보이고 앏아 보인다.
    이것 또한 산반의 특성이 나타나는 경우로서 산반이 물린 잎의 경우에 잎의 끝이 산반무늬로 인해
    유난히 뾰족해 보이고 좀 얇은 것 같은 현상을 보입니다.
     
    라. 잎에 먼지가 앉은 것 같아 보인다.
    산반의 흔적이 거의 소멸된 잎의 경우에는 치마잎의 무늬마저 거의 소멸되면
    잎 끝쪽에 먼지가 앉은 것같아 보입니다.
    이런 산반은 좋은 산반이라고 할수는 없겠으나 꽃에 산반이 물리기도 하며,
    급 소멸성의 산반의 경우에 잘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마. 잎이 좀 꼬인(비틀린) 현상을 보인다.
    이것 역시도 산반의 특징을 나타내는 것인데 산반기가 물린 잎의 경우에는 잎에
    꼬인현상이 자주 나타 납니다.
    이상과 같이 산채시 산반을 몇번 캐보게되면 멀리서도 훤하게 보이며 역시나 많은 산채 경험이 중요합니다.
    산반개체를 소유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위 5가지 사항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찾아보는것도 아주 좋은
    공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4.산반의 종류별 세부 특징
    오늘 산반을 공부하고 난 이후, 산에서 난을 보면 모든 난에서 거의 다 산반성을 띠고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다만, 난잎 내피층과 심층에 든 산반에 서가 혼재된 산반을 찾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산반이 난잎의 종으로 이루어진것에서 유전자 변이로 인하여 맥의 끝단부분 다시 말해서 맥단에서
    산반의 힘이 더이상 뻩쳐 나갈곳이 없어서 축방향으로 난잎을 뚫고 올라온것을 축입산반이라 합니다
    축이라 함은 난잎을 떼어 내서 에나멜층을 위로 오도록 바닥에 붙여 두었을때 잎 선단부에서 기부쪽으로
    무늬든것을 종(縱)이라 하며 난잎 옆으로 무늬든것을 횡(橫)이라 하고 난잎을 관통하는
    모래반 같은 자욱을 축(軸)이라 합니다.축입산에 대해 자세한 공부는 별도로 합니다.
    여기서 산반부분의 맥이 굵어져서 표피층으로 올라옴으로 인해 표피층의 녹이 밀려나게 되어서
    산반의 빗살무늬 부분이 육안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산반 부분이 거치고 딱딱해지는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서산반인 경우에는 비교적 부드럽게 되는 이유가 서와산반이 공존해서 나타나는 경우이고
    산반호를 보게되면 배골중심의 호는 엽맥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크게 발전의 가능성이 없습니다
    이유는 심맥에서 주변맥이 압력을 받게 되더라도
    난잎 표면에 나타나는것 보다 심맥이 산반력을 강하게 이송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고
    부맥에서 나타나는 산반호가 축을 가지게 되면 엽예무늬로 가게됩니다
    축으로 나타나는 산반에서 서가 있으면 반성호로 발전을 하고 반성호에서 중투로 발전 하게 되는 것인데
    이무늬를 반성호라고 하고
     
    산반중투는 소멸되는 것과 소멸이되지 않는 것이 있고
    소멸이 되는 경우는 소멸이라는 말이 잘못된 말인데 정말로 소멸이 된다면
    다음 신아가 산반중투로 올아와서는 않되지요!
    이는 소멸중투의 산반력이 약해서 표피층 엽록체 엽록소 발달로 표피층을 덮고 가렸을뿐이고
    전면산반의 경우도 마찬가지이고 내산반이 그반대의 경우가 되고 쑥산반은 산반과 서가 서로 강하여
    후육질이 되면서 산반 무늬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입니다
    산반에는 전면산반 산반호 산반중투 같은 옆예도 있는가 하면 꽃을 기대해도 좋을 내산반 쑥산반 서산반 등이 있고
    발전치를 알 수 있는 축입산반이 있습니다
    산반은 난잎의 조직변이가 생긴 유전자변이 임으로 산반은 옆의 모양과 형태만으로도 산채시 멀리서 보아도
    산반임을 알 수가 있지요
    일명 빠빠시로 통하거나 입엽의 형태를 띄는 강건한 모습으로 보이는 난은 모두 산반이 있기 때문이다
    서와 마찬가지로 모든 난에는 산반이 있다 가지고 있는 산반력의 많고 적음과 속에 내재되어
    겉으로 들어나고의 차이일 뿐입니다
    서와 산반만 제대로 알게되면 난을 이해하는 눈을 가지게 되니 너무 조급해 하시지 마십시요
    산반은 모든 엽예의 기본이며 화예의 기본입니다
    산반의 성질로 난잎은 옥아지거나 환엽 입변등의 형태로 형태산반이 나타나거나 연미져서
    난잎 끝이 갈라지기도 하고 산반이 축으로 들음으로 해서 무늬반이 만들어집니다
    서와 산반이 섞여 축으로 나타나면 중투나 호 호반 등으로 나타나는데 서가 약할 경우에는
    연중투 연복륜 연호반 연서반 등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산반력이 강해서 산반이 가지는 유전자 벽이적인 딱딱한 조직에 의해 녹이 밀려나는 현상입니다
    하여 흔히들 축입 산반을 두고 선단부의 산반이 깊게내려와 녹과 교차하는 것이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명하지만
    그것은 잘못입니다
    또 하나는 산반이 깊게 내려오고 기부에서 산반이 선단으로 올라와 서로 교차 한다고 하는둥
    이는 전면산반의 가운데부분에 서반이 있어서 서반 부분에 산반이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하여 축입산반은 산반이 있으면서 주변에 모래알 같은 산반이 축으로 나타나고 확대경으로 들여다 볼때
    올록 볼록 함을 알 수가 있고
    산반중에 내산반이란 말그대로 난잎 3층 구조중 내층에 산반이 있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산반을 말합니다
    산반을 대수롭게 생각하며 산반 쪼가리 하며 무시하는 난인들이 아주많습니다
    고수가 되어 갈수록 고수들은 산반을 좋아하는 이유가 따로 있기 때문이고 우리가 배우는
    난초 공부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산반에도 난잎에 나타나는 산반의 위치에 따라 다르고 산반성의 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난잎 표층에 산반이 보이면 전면 산반이 된다. 표층에 산반이 있더라도 잎끝 선단부에 산반이 나타나면
    서의 색에 따라 백산반이나 황산반이 된다 하지만 화려한 산반일수록 좋은 꽃을 기대 할 수 없는 이유가
    영양도 끊임없이 공급이 되드시 산반력도 끊임 없이 공급이 되어야 좋은 꽃을 볼 수가 있고 색화일 경우에도
    색의 서가 꽃이 만개하고 질때까지 어쩌면 그 이상의 색이 공급되어야 즉, 뒤에서 밀어주는 지속력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산반도 난잎 표층부터 내층 심층까지 들어있는 것은 아주 귀한것이라 할 수있고
    산반이 화려하면 좋은 꽃을 보기 힘들다 하는 말이 난잎 표층의 산반을 보기 때문입니다
     
    산반은 작고가는 선들의 집합이고 작고 가는 선이 생기는 원리는 조직이 경직되어 자라면서
    경직된 조직주변에 녹이 밀려나거나 또는 조직아래로 내려가거나 소멸되면서 녹이 사라지고
    화려한 산반의 무늬를 가지기 때문에 산반의 잎성은 비교적 강직합니다
    산반을 구별하는 눈이 생겨나면 10미터를 넘어선 거리에서도 산반을 구별할 수가 있다는 말은 잎성을 알기때문 입니다
    고수라 하는 것은 난을 오래하였다 하여 고수가 아니고 1년을 하더라도 제대로 알고 공부한자가 고수입니다.
     
    5.민춘란과 산반과 서의 일반적인 구별 방법
    산반은 난잎을 구성하는 구조체로써 평행맥(심맥, 부맥, 미세한 평행맥)이 발달되어서 나타난 형상이라고 했습니다.
    즉 인체에 비유하자면 하지정맥류에 걸린 것처럼 혈관(평행맥)이 팽창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다만 그 혈관(평행맥)의 위치와 나타나는 증상에 따라 무늬가 육안으로 보이기도 하고 육안으로 안보이기도 하지만
    형상이나 질감으로 산반이 발달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서는 산반처럼 구조체가 아니고 혈관(평행맥)에 흐르는 물(혈액)이라고 했습니다.
    색화를 피워줄 수 있는 색감을 가진 물이 서라고 했으며 색화를 피울 수 없는 물(서)은 진정한 의미로
    서가 아닌 것입니다.
    여기서 서와 산반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적당하게 발달된 혈관(산반)에 붉은 색이나
    노란색이나 백색이나 또한 이들이 혼재된 색이 풍부하게 공급되어야 좋은 색화를 피울 수 있는 것입니다.
    산반만 발달되고 색성이 부족한 서가 있다면 무늬화나 멀건 색화를 피울 것입니다.
    반대로 서의 색성은 괜찮은데 산반(혈관)이 발달하지 못했다면 서를 활발하게 운반하지 못해 서의 운반 지속력이
    부족해서 좋은 색화를 피우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서와 산반을 배우는 것이며 채란 시에도 서와 산반이 공존하면서 좋은 색화를 피울 수 있는
    서산반을 찾아내는 공부를 하는 이유인 것입니다.
     
    먼저 우리가 산에서 가장 흔히 만나는 민춘란을 알아야 서와 산반 혹은 서산반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민춘란을 잘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역설적으로 민춘란을 잘 모르기 때문에 서와 산반을 비롯한
    변이종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민춘란도 자생지 조건에 따라 아주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초심자들이 처음 가는 산지에서는
    많은 혼란스러움을 느끼며 경험자들은 산행 초입에서 개체파악에 주력합니다.
    민춘란 식별방법으로는 육안으로 볼 때 자태가 보편적으로 중수엽의 엽형과 청무지엽의 색을 가지고 있으며
    광택이 나고 보편적으로 육질이 조금 두껍게 느껴지면서 다른 난에 비해서 광엽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채란시 산지의 개체파악이 되었다면 그 산지의 민춘란 특성을 가진 난을 반복해서 살피는 것은 자제를 하고
    민춘란의 특성을 벗어난 개체를 위주로 탐란을 해야 좋은 개체를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먼저 육안으로 볼 때 입엽, 나선엽, 먹란, 환엽 평엽등과 청무지엽이 아닌 다른 색성을 가진 난초가 보이면
    가까이 다가가서 자세하게 관찰한 후에 채란여부를 판단을 합니다.
    밝은 색의 서 중에 녹 결여 서는 연록색 외에 다른 색이 없거나 부족하므로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으나
    어두운 서는 숙지하기가 쉽지 않고 하루아침에 배워지는 것이 아니기에 색공부와 더불어 지속적인 산행을 하면서
    각자가 배양하고 있는 어두운 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서에 대한 감각을 키워야 합니다.
    어두운 서는 멀리서 관찰하면 진청이나 먹란의 색감에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고 후육질에 깊이감이나 다른 색이
    붕 떠오르는 느낌이 있습니다.
    가까이서 관찰해 보면 배골쪽이나 가장자리 쪽이 밝으면서 서에 밀린 녹이 평행맥 주변에 뭉쳐 있으며
    붉은색이나 황색 등의 색감이 느껴질 것입니다.
    채란시 무늬산반은 누구나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하므로 생략하고 형태산반이나 내산반을 찾아내는 방법을
    말씀드리면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잎의 형태가 일반적인 민춘란과는 다르게 산반력에 의해 잎의 배골이 깊으면서
    입엽, 반입엽 노수엽이거나 나선형의 형태로 잎 끝이 옥아 있거나 뾰쪽한 형태가 많으며 잎의 질감은 탄력이 있으면서
    딱딱한 느낌이 있으므로 이러한 개체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난초는 산에서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잎장이 길더라도 집에 와서 배양을 하면 잎이 짧아지면서
    변이 좋아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산반이 엽육이 얇으면서 탄력이 있는 경우는 서가 부족한 경우로 색화보다는 화육이 얇은 무늬화나 형태화를 피우며
    엽육이 두껍고 탄력이 있는 산반은 서가 풍부한 경우이므로 색성이 좋은 색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갖춘 난도 이러한 개체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서와산반의 공부중 가장 중요한 서와 산반에 대해서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하고 공부하다보면
    눈과 마음이 펑 뚤리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난초의미학 채란과배양 에서-
     

    종류 : 산반이란
    가격 : 000
    촉수 : 000
    거주지 : 경북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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