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산채 지인으로부터 산지를 소개받아 저수지 뚝에 차를정차하고 산행 2시간만에 엽성 주금색 서반밭을 만나게 되었는데 기분이 황홀퐁당 했답니다. 2011년을 보내기가 조금은 섭섭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