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적으로 완전 건조 되었읍니다.
남정목 자연산은 산행중에 좀처럼 보기가 어러워1kg따기가 정말 힘듬니다.
( 1kg따는대 2시간정도 시간이 소요됨니다.)
뿌리, 잎, 열매, 가지, 껍질 모두 약으로 쓸 수 있다.
약재로서의 효능 및 활용방법
남정목의 성미는 평온하며 달고 독성은 없다.
자양강장, 허약체질, 노화방지, 항암, 당뇨, 고혈압, 흰머리를
검게, 허리와 무릎 강화,어지럼, 이명증 등에 쓰이며 슬통,요통,
신경통,각기,발열,발한(發汗),코피 에도 쓰고 위와 간, 신장을
튼튼하게 해 주는 아주 유익한 약나무이다.
남정목에는 남성의 정력을 높이는 만니톤, 여성의 성감을
높이는 시링긴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서 남,녀의 강장
증강제로도 뛰어난 약재료이다.
남정목의 열매는 가을~겨울에 검게 익은 것을 채취, 햇볕에 말려서 쓴다.
남정목의 잎과 껍질은 봄~여름에 채취,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뿌리는 봄~가을에, 줄기는 사철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단, 공해가 없는 깨끗한 곳에서 자란 것을 채취 하여야 한다.
하루 10~20g을 곱게 가루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먹으며 주침하여 먹어도 된다.
주침하는 방법으로는 말린 남정목 300g에 4리터 정도의 술을 붓고
6개월 숙성 후 재료를 걸러내고 하루 1~2번 소주잔으로 1잔씩 마신다.
술에 담글 때
까맣게 익은 열매를 동지무렵에 따서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가
빠지면 그릇에 담고 재료의 3~4배 정도의 술을 붓고 밀봉하여
냉암소에 6개월쯤 두었다가 건더기를 건져 내고 술만을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마신다.
가루로 먹을 때
열매에 술을 뿜어 시루에 넣고
한번 푹 찐 다음 그늘에서 말려 가루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