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용주 홍화밭에서 채란한 서반 입니다.
누구나 홍화라고 얘긴 하지만 본인이 직접 채란한 홍화밭이어서 일년에 서너번을 들어가는
밭자리여서 기대가 큽니다.
2018년 2월에 산채하여 두촉을 받고 지난해 칼질을 했더니 산채촉과 전진촉에서 모두
신아를 달았습니다.
나름대로 꽃을 볼때까지 작품으로 기르고 싶었지만 사정상 장터에 등재 합니다.
잎이 늘어나지 않고 곧추선 형태로 엽육도 괜찮으며 자태도 훌륭한 난초 입니다.
꽃이 아니어도 엽예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난초라 생각 됩니다.
크기 : 산채촉 : 18/0.7 cm 00만
전진두촉 : 10/0.7cm 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