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장터 명명품장터 난1장터 난2장터 난3장터 난4장터 난5장터 난6장터 신토불이
풍난장터 구)명명품경매방 신)명명품경매방 신)춘란경매1 신)춘란경매2 재배문의 산채기 알림방 난자랑 사랑방
  • 산 울 림
  • 올 란
  • 민 정 난
  • 합천영호방
  • 해뜨는난원
  • e 농 원
  • 난하랑
  • 옹 달 샘
  • 강 릉 난원
  • 난 청 솔
  • 금란지계
  • 해나
  • 천운소난원
  • 어 울 림
  • 중국약초
  • 난코딩
  • 아 정
  • 산 과 벗
  • 백솔
  • 천사1004
  • 레인보우
  • 백 송 난 원
  • 나 누 리
  • 난하나
  • 등 대 난
  • 난 해
  • 송 월
  • 좋은미팅
  • 난이원
  • 청 우
  • 우림난원
  • 채란방
  • 영심이
  • 우 듬 지
  • 산 풀
  • 홍 두 소
  • 대 망
  • 남해
  • 개인장터
  • 승학산약초
  • 약초지기
  • 초 대 물
  • 헤라
  • 난초의미학
  • 춘란원
  • 신안산채
  • 광 한 루
  • 초대물
  • 샘터난원
  • 모두의춘란
  • 두 홍 소
  • 난하나
  • 명 품 방
  • 청송난원
  • 마루짱
  • 노 송
  • 머 루
  • 산 맥
  • 명 주
  • 난 이 좋 아
  • 산 직
  • 난러버
  • 늘 품
  • 심봤다난
  • 난 향 정
  • 낙 천 수
  • 장 군
  • 행복난원
  • 형제난원
  • 황금난
  • 연 화 난
  • 쏠개
  • 한국산삼/
  • 신안1004
  • 오직산채
  • 홍익난
  • 엔돌핀
  • 산채 장터
  •  
    작성일 : 18-02-16 18:26
    난담 정담 (13)
     글쓴이 : 홍소운
    조회 : 1,339  

    난과 함께 행복 전도사 임 상재 애란인

                                         소운 / 홍 성환

     

    사람과 난의 어울림의 전도사

    난과 함께 살면서 봄날의 화사한 난꽃처럼

    환한 웃음조차 해맑은 소년 같은 임 상재 애란인

    지난 가을 전국의 순수 애란인들만으로 치러진

    가을 엽예품 전시회 ㅡ전시 준비 위원장ㅡ을

    맡아 훌륭한 전시회를 치러내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준 임 상재 애란인을 만나는 행운과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 것만로도 한없이 기뻤는데

    낙서나 하는 필자에게 시간을 내어 취재를

    허락까지 해준것에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실과 바늘 애란인 임상재애란인 부부


    대구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임 상재 애란인은

    1999년 어느날 부부가 함께 산책을 하다

    우연히 들렀던 관유정에서

    그냥 나오기가 뭐해서 산반 몇촉 짜리

    난분 하나를 구입해 배양하다 예쁘게 올라오는

    산반의 신아 매력에 빠져 부부가 평생을 함께하는

    애란인의 길로 접어 들었다고 했다

    임 상재 애란인의 난담을 듣고 있노라면

    항상 현 난등록협회 심사위원 겸

    전국 난문화협회 재무국장의 현직에서

    활동하는 부인인 박 소희 애란인의 얘기를 자주 한다

    애처가 인것을 은근히 자랑 하나 보다 했었는데

    대화중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인인 박 소희 애란인의

    살균제와 살충제의 제조 회사나 판매 제품의 양을 정확하게

    하나 하나 꼬집어 내는 모습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옆에서 부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빙그레 웃는 부처의

    모습으로 바라 보는 임 상재 애란인의 눈에서

    사랑의 하트가 시도때도 없이 부인에게로 향한다

    밤새며 들려 주는 두분의 알콩 달콩한 이야기는

    함께한 애란인 들에게 나가야 할 길을 확실하게 알려 주는것 같았다

    이번 삼십여명의 모임에 부인께서 직접 손수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 직접 차려주시는 정성에 함께한 애란인들은 많은 감동을 했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오십대 중반의 중년 남자가

    ㅡ사랑하는 아내ㅡ란 단어를 수시로 난발하고

    중년의 부인의 입에서는

    ㅡ존경하는 남편ㅡ이란

    말이 자연스레 나오는 두분 같은 부부가

    요즘 세상에 얼마나 될까?

    앞으로도 두분은 함께 하는 애란 생활 속에서

    행복한 내일을 향한 발걸음이 계속 될거란 믿음을 주었다

    ㅡ두분 지금처럼 행복한 모습을 자주 보여 주셔서

       후배들의 본보기가 되어 주세요ㅡ


     소장란 황화를 든 임 상재 애란인


    임상재 애란인은

    부인과 함께 10여년 정도를 순수하게

    취미로 난초를 하였다고 한다

    그 이후로 난초의 양이 늘어 나면서 경제적인 부분으로 눈을 돌려

    부인은 오프라인 난단체에서 활동하고

    본인은 온라인 및 후배 양성 교육도 하면서

    난초의 교환도 하고 분양 및 투자도 하면서

    지금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애란 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다

    취미로 난초를 오래 했기 때문에 남들처럼

    특별히 많은 실수나 뒤통수를 맞는일은

    거의 없었다며 취미에서 시작해 자연스럽게

    경제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와 취미를

    병행 하는게 바람직 한것 같다고 조언했다

     

    임 상재 애란인 등록품 한국춘란 골무


    임 상재 애란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난초 구입시 아래와 같은 원칙을 꼭 지킨다고 했다

    첫째 꽃물은 꼭 확인하고 구입 하는게 원칙이다

          서반이니 서반물이니 꽃물이니 하는

          유혹하는 난초들은 구입을 않하는게 원칙이다

    둘째 엽예의 기대품도 확신이 없으면 구입을 않한다

          00밭 00물 등등

          기대를 갖게하는 말들은 애란인을

          현혹해 구매 시키려는 일이라며

         가능성을 담보로 난초를 구입하지 말라고 부탁을 했다

    셋째 난초를 구입 하기전 난의 상태나

          품종의 수준이나 품질이 누구에게나 권장 할수

          양질의 난초만 구입 한다

    넷째 난초 구입시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부부의 공동 결정으로 구입 한다

    조금이라도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난초는

    구입을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싸다고 또는 좋아 진다고 혹한 말에 귀를 닫고

    자기의 확고한 구매 조건의 기준을 기질것을 후배들에게 부탁 한다고 했다


    임 상재 애란인 소장란 황화 황추

     

    임 상재 애란인은 세곳의 난실에 나누어

    약 1200여분의 난초를 부부가 함께 배양 하는데

    엽예 화물 종자목등을 조건에 맞는 난실에 두고

    수시로 오가며 배양 하는것 같았다

    특히 임 상재 애란인은 명명 등록품의

    종류별로 10위권 안에 드는 종목의 품종

    및 꽃의 사진을 관리하며 손수 만든 밴드의 리더로 수시로 후배들에게

    난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후배분들이

    난초의 구입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가격 측면에서 고가품 보다는 많은 애란인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중저가의 난초를 구입해

    촉수를 불려 종자목을 두고 분양을 함으로서

    좋은 품질의 난초를 후배및 애란인에게 분양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애란 생활을 하고 있다며

    후배 애란인들도 배양 지식도 부족한 상태에서

    경제적으로 부담되는 고가의 난초를 지양하고

    자기의 수준에 맞춰 즐거운 애란 생활과 더불어

    난초로 인한 적은 금액이리도 수익을 창출 했으면 한다고 했다


     임 상재 애란인 등록품 산반화 별똥별


    현재의 난계의 문제점에 대하여 물었을때

    임 상재 애란인은 여러 가지 문제점 중에서

    일부 판매하는 분들의 돈을 쫓아 행하는

    인큐 약반 품종의 속임등 돈이라면 하지 말아야 할

    양심을 저버리는 행위가 대다수의 애란인을 희생으로

    저혼자 잘먹고 잘살겠다는 심보가 아니냐며

    이제는 애란인을 담보로 죄짓는 혼자 잘살겠다고

    부정한 짓을 그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하지만 전체적의 난초의 개체수는 장기적으로

    애란인들의 배양 실력을 벗어나는 일은 없을거라며

    인큐 약반 품종속임 등은 자연스럽게 도태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애란인들도 너무 경제적인 이익을 따라가지 말고

    취미와 수익의 조화를 이루면서도 취미의 비중을

    조금더 높이고 천천히 옛날의 선비정신을 되새기며

    난의 접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고 했다

    아울러 ㅡ난초는 아는 만큼 싸게 산다ㅡ며

    난초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임 상재 애란인 소장란 무명 사피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

    ㅡ지금처럼 재미있게 사는 거지 뭐ㅡ

    한마디 하고는 환하게 웃는다

    그러면서 난계가 좀더 건전하고 소통하는 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으며

    너무 경제적인 투기 비슷하게 흐르는 현실에서

    애란인들에게 즐거움이 먼저라는 것을 알리는데

    주력하여 젊은 애란인의 숫자를 늘리는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자신의 난초를 대하는 자세는

    취미를 60 투자를 40 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남은 삶도 사랑하는 부인과 난과 함께

    평생을 행복한 삶을 살아 가겠노라고 말했다

     

    꽃을 단 난초는 따로 모아 관리


    난과 함께 사는게 가장 어울리는 애란인

    애란생활이 삶이 되어 버린 애란인

    만나서 얘기 하면 오래된 지인같이 편한 애란인

    난과 함께 언제나 웃음을 안고 사는 애란인

    난과 사람의 조화를 이해 하고 실천 하는 애란인

    애란 생활의 정도를 인도하는 애란인

    나눔을 좋아하고 베품이 몸에 베인 애란인

    후배 애란인들의 귀감이 되는 애란인

    우리 난계의 꼭필요한 감초 같은 애란인

    난과 함께 바쁘게 달려오고 난계를 위해

    할일이 너무 많은 임 상재 애란인의 앞날에

    행복한 미래가 펼쳐 지기를 바라며 일어섰다

    ㅡ애란인 여러분 대구 가시면 임 상재 애란인

    만나 보시면 반할 겁니다 꼭 찾아 보세요ㅡ


    방문한 애란인들에게 뿌리가 부실한 난초 심는 법을 설명하는 임 상재 애란인


    임 상재 애란인 약력

    대구 여울터 난우회 초대 회장

    밴드 애란생활 제1회 전시회 전시 준비 위원장

    현 애란생활 상벌 위원장

    현 밴드 무시로의 난초교실 리더


    임 상재 애란인의 등록 명명품 옥황관


    임 상재 애란인 등록 명명품

    한국 춘란 소심 - 골무

    한국 춘란 복륜화 - 옥황관

    한국 춘란 산반화 - 별똥별 




    홍소운 18-02-16 18:27
     
    난하나 회원 여러분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일생일란 하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Total 1,15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15년, 16년,17년 등재상품 삭제합니다. (1) ♠ 난하나 18-12-04 4563
    공지 난하나직거래장터 운영방침 (29) ♠ 난하나 13-08-31 28724
    공지 판매자님께 알립니다 (24) ♠ 난하나 13-08-31 16648
    1039 장터표시가 없어, (1) 봄spring 18-12-14 606
    1038 안녕하세요 홍두복색소심 에서 겨울산채 사? (1) 겨울산채 18-12-13 784
    1037 사람을찾습니다 (1) 장산 18-12-13 659
    1036 난하나님오픈화면멋집니다 (1) 통통배 18-12-12 488
    1035 축하합니다 ^^ (1) 난초처럼 18-12-12 579
    1034 15년, 16년,17년 등재상품 삭제합니다. (1) ♠ 난하나 18-12-04 4563
    1033 가입인사 드립니다. (2) 호노 18-12-04 501
    1032 가입 인사 드립니다. (2) 두레박 18-12-03 458
    1031 잘 부탁드립니다 (1) 미똘이 18-12-02 536
    1030 개인장터 접수중 ♠ 난하나 18-11-28 570
    1029 물안개인사드립니다. (2) 물안개 18-11-26 474
    1028 ^^가입^^ (3) 난112 18-11-08 699
    1027 반갑습니다^^ (2) 난코딩 18-10-30 586
    1026 난초를 벗 삼아... (2) 복륜사랑 18-10-30 639
    1025 가입인사 드립니다 (2) 선장 18-10-08 583
    1024 가입인사 (2) 달이 18-09-18 637
    1023 회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 무학산 18-09-04 838
    1022 가입인사드립니다 (2) 난바보 18-09-01 893
    1021 가입인사드립니다 (3) 자로 18-08-25 773
    1020 가입인사 드립니다. (1) 한냥삼 18-08-14 821
    1019 난생첨일....가입인사 (2) 난생첨일 18-07-23 869
    1018 가입인사 (2) 공감 18-07-14 574
    1017 가입인사 드립니다. (1) 산이주는대로 18-06-21 831
    1016 가입인사드림니다. (2) 사명당 18-06-21 788
    1015 가입인사드립니다 ^^ (1) cookie 18-06-12 984
    1014 가입 인사드림니다^^. (1) 소리 18-06-07 979
    1013 가입 인사 드립니다~~ (1) 코코사랑 18-05-30 799
    1012 난잇 (1) 난잇 18-05-28 797
    1011 가입인사 드립니다. (1) 산할아버지 18-05-19 709
    1010 가입인사: (2) 람보 18-05-15 1081
    1009 가입 인사 드립니다.. (3) 뚜빈 18-05-14 722
    1008 서 또는 서반 사진 표현 한방 18-05-07 852
    1007 가입인사 드립니다 (3) 영감님 18-04-29 887
    1006 순혈 진도개 키우실 분(무료) (1) 소촌난실 18-04-11 1425
    1005 가입인사 드립니다. (2) 배똘 18-04-11 1058
    1004 가입인사 드립니다... (3) 난향천지 18-04-10 940
    1003 가입인사드림니다 (2) 솥단지 18-04-07 962
    1002 가입인사 올립니다. (1) 황두소 18-03-30 799
    1001 가입인사 드립니다 (1) 해오름 18-03-30 813
    1000 가입인사 드립니다 (1) 옥미량 18-03-29 727
    999 가입인사드립니다. 행운이 18-03-28 579
    998 누군가 곁에 있다는 것은(詩) (1) 일엽 18-03-19 994
    997 가입인사 드립니다. (2) 구름터 18-03-17 859
    996 가입인사 (3) 용용이 18-03-12 674
    995 가입인사 드립니다 (3) 사박골 18-03-08 708
    994 가입인사 드립니다 (1) 프리윌리 18-03-04 745
    993 가입인사합니다. (1) 죽전 18-03-03 623
    992 난담 정담 (15) 홍소운 18-02-22 1254
    991 안녕하세요. (2) 황금돼지 18-02-22 714
    990 난담 정담 (13) (1) 홍소운 18-02-16 1340
    989 안녕하세요.인사드립니다^^ (1) 목화 18-02-14 627
    988 가입 인사~꾸벅 (1) 작은새 18-02-11 651
    987 가입인사드립니다ㆍ (1) 신안섬난초 18-01-23 728
    986 설맞이 특별 사은 행사중 !!! 동서굴비 18-01-16 953
    985 난실 인수하실 분 소촌난실 18-01-21 1252
    984 신고합니다 (2) 난보따리 18-01-18 986
    983 백송난원 회원가입 합니다. (2) 백송이 18-01-17 865
    982 신고합니다. (2) 지구 18-01-12 651
    981 올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 난친구야 18-01-04 656
    980 난청솔 가입인사드립니다. (4) 난청솔 18-01-02 1144
    <<  1  2  3  4  5  6  7  8  9  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