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이들 틈에서 맴도는 남편에 유일한 산행...
늘 같이 주말 산행중 올해 찾은 밭자리한곳..
색화밭이라며 큰소리치는 남편덕에 많은 꽃을 서울로 모셔왔건만 변하지않는 색화들..
넘 많아 학부형들 나눠드리고 산으로 보내자고 협박.잔소리~
그 러 나...
창고문을 여는 순간 그곳이 진정한 색화밭이었다는....(아뿔사)
한편으론 넘 기쁜데 이 이쁜아이들을 어찌해야할지여^^
요번 주말엔 기름값 아끼고 창고로 색화 채란 하려 맘 먹어봅니다
난하나 회원님들 늘 즐거운 산행길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