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14. 경남 배둔. 미분주. 산채촉 13/0.3cm, 신아촉 33/1.2cm.
개화 20여일 째고 상단 난대의 햇살이 많이 비치는 곳에 있다보니
봉심포함 꽃잎이 다 뒤로 젖혀졌는데, 원래 화형 좋은 단정한 소심입니다.
현제 신아가 엄청 탄력을 받아서 무럭무럭 컸는데, 종자의 엽 성질이 우수하여
잘 배양해 놓으시면, 훤칠한 소심목으로 한인물 하리라 봅니다.
잘 배양하셔서 좋은 작품 만들어 보십시요. 산채촉과 그 앞촉의 잎끝이
조금씩 상해서 저렴히 등재하였습니다./
코로나19도 이제 조금은 기세가 꺽인듯합니다. 여러 님들 모두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방심은 금물일겁니다.
끝까지 잘 예방하셔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늘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