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생강근 2촉 산채해서 키우고 있는 소심 입니다
맨 위 꽃사진은 몇해전 가을해 피운 꽃이고 그 다음 꽃은 현재 피어있는 상태입니다
장원판형으로 화형 매우 좋으며 개화한지 20여일 지났지만 화황도 흐트러지지 않고 단정합니다
잎은 중입엽성에 잎이 두껍고 볼펜과 비교해서 찍은 사진처럼 세력 받으면 흔히말하는 중배부른 방망이형 입니다
최초 소심으로 산채한 것이 아니고 잎이 예뻐서 산채했는데 개화해 보니 소심이었던 특별한 기억이 있는 소심입니다
산채할 당시 동행한 지인분이 이런 잎에서 두화가 필 수 있다고 대전 연합전에서 대상(?) 받았던 두화의 잎이 이렇게 생겼다면서 캐서 키워보라고 하셨던 난입니다. (후에 알고보니 그 대상받았던 두화가 둘리 라고 명명된 두화였습니다)
두화를 기대했던 난에서 핀 소심!!!!!!! 그래서 두기소 라는 예명을 적어놓고 키우는 소심입니다 ^^
오랫동안 저 혼자만 키우다가 올해 지인분들이 분양을 원해서 두분에게 분양 나갔고 나머지는 다 제가 키우고 있습니다
- 전진촉 2촉 중 한촉은 밑달려 있어 분촉해서 키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사진참조)
크기 : 18/1.0
개화/분주
산지 : 전북(이하 기억안남)
계좌 : 453121-56-091391 농협 김낙현
택배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