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에서 산채한 서성의 난초와 환엽 입니다.
함께 채란되었기에 같은 환엽의 난초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잎 끝 마무리가 좋고 쭈끌쭈글한 너울성 형태에 음지에서 채란 되었기에 분 배양시 잎이 넓어 질 소지가 많이 있습니다. 생강 출발 된 난초로 척박한 환경이라 한 번 무너지고 신아 올렸네요. 거의 세력이 없는 환엽은 위 난초의 모습입니다. 저렴하니 배양한 번 해보세요.
마지막 3장의 사진은 함께 채란 된 아롱성 형제주로 제가 신아 한 번 받아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