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12. 경남 진전. 모촉 13/0.6cm, 신아 8/0.6cm.
진녹, 후육질, 짝변에 선단부 미세하게 옥아져 있고
단단한 엽질이나 색화를 피우는 액포인 서를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난 잎의 감촉이 부드럽고 촉촉한 둥근 색화 기대품입니다.
신아때 선단부가 백색의 서로 올라서 성촉이 되며 녹에 가려지는
일명 녹가림 서반, 통상 소멸 서반(소멸이란 사라짐을 의미하기에
서가 보이지 않아도, 난 잎에 내재돼 있기에 바르지 않은 표현입니다.)
이라 부르는 귀한 종자의 입변 서반입니다.
산지가 이 지역에서 두화가 많이 나온 유명 산지로 잘 배양하시면
큰 꽃 보실 수 있으리라 판단합니다. 정찰가입니다./
모든 님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늘 덕분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