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경, 진교 난경매장에서 생강 유묘1촉을 입수해
고사시키지 않고 겨우 살려내었습니다.
우리의 자생란이 탄력을 받아가는 모습과는 조금 다른 것 같으며,
중국춘란으로 여겨집니다.
출아시 밝은 중투의 갓을 쓰고 올라와 완전히 소멸되며,
서반처럼 반을 남기기도 합니다.(1촉의 분촉도 없습니다.)
절반으로 나누어 한화분에 그대로 심겨져 있습니다.
어떤꽃이 필지 사뭇 궁금합니다.
길이:19,폭:0.6
문자로 의사를 알려주셔도 됩니다.
010-2011-7070(유정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