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산채품으로후육질에 단엽성의 성질을 가진 잎장이 각각의 벌브에서
아쉽게도 한잎장, 한잎장 씩만 남아 있었고
서성에 잎끝엔 반무늬 같이 약하게 남아있기에 채란해 와
바구니에 마사와 상토로 심어 두었었는데
오늘 오전 산행을 마치고 난실에 물을 주다가 보니 작게 나와 있었던 신아가 자라서 단엽같이 자라주었네요
각각의 벌브에서 남아있는 한잎장 한잎장은 완전 후육질이여서 그런지
신아도 엄마를 닮았는지 중배부른 단엽이라해도 무방해
좋은꽃도 기대하실 수 있는 종자라 생각돼 등재합니다.
키/9.5 폭/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