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채심한 자연 그대로에 야생삼입니다
자연적 척박한 환경에 의한 적응을 하기 위해 또는 외부의 충격으로 인하여
장기간 휴면을 하고 난 후에 다시 싹을 낸 삼들 포함
세월을 말해주는 주근의 도태와 지근의 도태
노두마디 경흔 지하경의 색상 지근 등을 종합해 볼 때
추정해 볼 수 있는 삼령은 최소 15년 이상 최고 30년 전후의 삼들로
황금색의 색상을 보면 양질의 삼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가운대 쌍대 큰삼의 무게만 반냥이 넘으며
총 한냥 반이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