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 대전의 지인이 장성 상무대에서 2촉의 복륜을 채란했었습니다.
오랜 관리속에 드디어 꽃을 피웠느데, 황홀한 복색화가 피었죠!
명명품 중 복예물 분류에 넣을 수 있는 빼어난 품종입니다.
따로 한국에선 복예물 분류(엽예와 화예를 갖춘 품종)를 하진 않지만
두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품종입니다.
출아시 설백의 복륜을 두르고 나와 1년차가 지나면 백복륜으로, 2년차가 되면 황복륜으로
귀착됩니다. 평소 후육의 빼어난 엽성을 감상하고 꽃이 피면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품종입니다. 사진은 2011년 대전아란회 전시회에서 직접 촬영한사진입니다.
하작3촉입니다. 길이6,폭5cm
문자로 연락주세요.(010-2011-7070)
(310862-02-016131 우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