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난으로 망우리 산채때 홍색이 많아서 꽃볼려고 키우던 난으로 관리가 안돼 방치되어올해 꽃을 달았으나 일찍 전부 말라버린 상태입니다. (마른 꽃대 그대로 달려 있습니다)
힘있는 엽성에 약간 중배 스타일에 잎끝 옥음도 있으며 기부가 맑은걸로 보아 소멸성으로 보입니다.
제가 꽃한번 볼려고 가져 왔으나 난실 포화와 빛부족으로 꽃달기가 힘들어 꽃 한번 보실분께
어떻게 개화할지 몰라 입변서 가격으로 등재합니다. 올신아 2개 출아 중입니다.
* 마지막 사진 일반 난과의 색감 비교 참조사진입니다.
길이: 23/0.7 산지: 밀양 산채원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