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색화 '금의'입니다.
대구 경북지방에서 익히 알려진 품종으로 '금의'라는 예명을 가진 복색화이며,
관유정에서 입수하여 수 년째 저희 집에서 함께 살아온 개체입니다.
금일 등재한 '금의'는 현재 9촉에 꽃 10송이 잘 달고 있으며, 그 중 두 개만 화통을
씌우고 나머지는 수태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개화사진은 화통을 씌운상태, 맨 아래 꽃 사진은 수태로 개화한 사진입니다.
*길이/넓이 : 23cm/1.0cm(가운데 촉 기준)
*저희 집 난실은 가온하지 않고 오직 자연상태로 배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