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엽의 형태를 가진 잎에서 개화한 두화소심으로 전남이 산지인 ‘진주소’입니다.
주·부판의 외판과 봉심 및 설판의 내판이 동심원을 그리며 강인한 인상을 주는 화판은
동그랗게 안으로 옥아있어 긴장미를 주며, 원설 형태의 설판이 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품종입니다.
농록색 환엽은 앙증맞은 두화의 꽃과 조화를 이루며 품종을 한층 단정케 합니다.
금일 등재한 진주소는 세력이 약하나 대체적으로 건강한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배양하시기에 좋은 난입니다.
*길이/넓이: 8cm/0.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