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난은 지난달 초  장흥 대덕에서 만난 (모촉에 서반흔적?)난초로

꽃대가 부엽토에 묻혀 있어, 별 기대없이 집 정원에 그냥 심어 둔 난인데

지난 달 말경 색이 들어오는 것 같아 바구니에 가식하여 개화된 꽃 입니다.


마지막 사진이 오늘 현재 모습인데,..지난 10 여일 동안 하루 이틀을 제외하곤

(장흥) 날씨가 좋지못해  거의 채광을 못한 채로 개화된 것을 감안하면,
재개화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신아촉이 부엽토에 눌려 자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뿌리와 벌브가 튼실해서 금방 탄력받을 것 같구요.

모촉기준 후육의 잎장은 23~25/ 잎폭은 1 cm 내외 입니다.
첫꽃으로 짐작되는  주부판의 꽃잎폭은 1 cm 부판과 부판길이는 전체 5cm 정도로
분에서 개화되면, 화형은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 제 카메라가 황색개열의 색상표현이 잘 안되는 것 같아
일부 사진은 일반 민출꽃을 같이 출현시켰습니다~ ㅎ

하단에 첨부한 사진이 감사의 마음으로 같이 보내드릴 호복륜 3 촉입니다.
혹시, 분주해 둔 제 란이 비명횡사하는 일이 발생된다면, 한촉 보내주세요
미리 보험가입해 둡니다~ㅎ

뿌리가 부실하여 지난해 정원 소나무아래 심어둔 (복색끼를 보이던) 난으로
확인해보니 건강해진 것 같습니다.

종류 : 주황색화
가격 : 00만원
촉수 : 2.5 촉 벌브 2
거주지 : 장흥
연락처 : 010-3582-9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