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뉘 소멸이 없는 아주 좋은 종자입니다.
설백의 무뉘를 가진 사피로 3-4대까지 설백을 유지하는 좋은 품종의 사피입니다.
2년전 상인이 사피의 꽃을 따더니 발로 비비고는 꽃이 물렀다면서
뒷대 두 촉을 분촉해 다라해서 두 촉을 떼어줬던 사피로 아직 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맨 뒷대를 작년 가을에 분주하여 촉을 올렸습니다.
올 여름 날이 너무 더워(대구 난실은 40도가 넘었습니다.)
그늘에서 조심스럽게 키워 무뉘가 유백이 많으나 가을이후 빛 양을 늘리면 설백으로 무뉘가 변합니다.
이 난초는 빛이 강하면 강할 수록 a4용지와 같은 설백의 색을 나타냅니다.
1-3번은 모주의 사진입니다
4-7번이 판매할 2촉의 사진입니다.
녹이 차는 사피와는 차원이 틀린 설백의 사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