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중투화소심 '감홍로' 4촉 입니다.

잎은 깨끗한 녹중투로 올라와서 2~3년 지나면 무늬가 좀 약해 집니다.

또한 잎이 입변처럼 힘이 있어서 잎에서도 녹중투의 깊은 관상미를 즐길수 있습니다.

작년에 3촉에서 꽃을 피우더니 힘이 들었는지 금년 신아가 좀 늦었지만 모촉과 비교가 안되게 아주 튼실하게 올라왔네요.

그래서 금년에는 꽃을 달지 못했습니다.

이제 금년에는 더욱 발전된 신아를 달고 훨씬 멋진 꽃을 기대합니다.

맨아래 사진은 작년에 직접 피운 앙증맞은 꽃입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서 잘 표현이 안되네요.

23/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