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 후 서반에서 첫꽃을 달았는데.
아주 이쁜 홍화가 피었습니다.
총 촉수 3촉이라 꽃을 단지 몰랐다가 늦게 발견하게 수태만 얹었으며,
색이 개화 하면서 점차 진하게 들어오는 품종입니다.
봉심이 벌어지는게 다소 아쉽지만, 색감도 매우 좋고 화형도 단정하여,
추후 탄력 받게 잘 키우다면 멋진 종자목이 될듯 보입니다.
촉수:3촉, 길이/너비 : 20/0.9, 분주/개화, 산지 : 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