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명품 '일출봉'을 연상케 하는 무명 황색 쌍두화가 일찍 개화를 하네요.
신아는 산반을 물고 나와서 빠르게 소멸하는 종류이구요
잎은 산채시 약 5mm 정도 이던것이 6년이 경과한 현재는 가장 넓은 잎이 약 17mm에 이릅니다.
키는 제일 큰 촉이 약 16cm 정도 이구요,
현재 꽃은 쌍두화로 1경이 올라와 일찍 피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꽃대 3개에 모두 쌍두화가 피었는데 황색끼가 보여서 올해는 화통 처리를 조금 일찍 하였습니다.
맨아래 사진에는 아직 만개하지 않아서 확실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설은 여의설에 색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