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림 자
순간순간 변화하는 (이 몸은)무상(無常)한 그림자
탐욕 진노 어리석은 마음은그림자 밖의 그림자
모든 인연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같아
매인 곳 없으면이 자리가 평안하니
온화한 미소가 피어오른다
* 마음속에 탐욕, 진노, 치심이 솟아오를 때,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 一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