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실탐방
ㅡ난초와 동물의
미니 종합 농장을 꿈꾸는 애란인ㅡ
젊은 시절의 직장을 접고 고향으로 귀촌해
난초를 중심으로 미니 종합 농장을 꿈꾸는
통영의 서 윤언 애란인의 난실을 방문 했습니다
애란인 미니 농장 전경
1박 2일 나왔던 상근이
애란인의 조랑말
통영의 한적한 도로옆의 600여평의 땅을
6년전에 구입해 귀촌해 미니 종합농장에는
1박2일에서 사랑을 받았던 상근이를 비롯해
꽃사슴 조랑말등 여러가지의 동물과 과수나무를 심어
훗날 과일도 나누고 동물도 보여주며 난우들에게
개방해 난정을 나누고 싶다며 미니 농장 개방을 위한
준비를 차근 차근 해나가고 있다고 했다
애장란을 들고 있는 애란인
난실 전경
내년봄 꽃피울 대주들
애란생활을 삼십년이상 해오고 대학 행정실
재직 시절에는 무균 배양을 연구도 해봤다며
무균 배양종은 거치가 약하고 병에 약하며
무늬의 변화가 없고 일정하여 한국춘란의 특징인
변화의 즐거움을 느끼기 힘들다며 배양종이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에 자생춘란과 배양종의 확실한 구분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아울러 일춘 중춘 한춘의 확실한 구분을 통한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는 현실이 되어야 한춘을
가장한 일춘 중춘의 범람을 막고 자리를 잡을수
있는것 아니냐며 애란인 모두가 솔직해 지자고 했다
소장란 환엽 서반
산채 소장란 복륜
소장란 환엽
예전에는 함께 산채를 가면 나누는건 기본이고
벌브가지도 나누었으며 촉수가 작으면 팔아서
함께 술마시고 공동 경비로 쓰던 시절이 있었는데
초창기 함께햇던 원로분들은 춘란이 물질로 흐르는데
실망하거나 때대로 거래 난초로인해 손해를 봄으로서
난계를 떠난 분들이 많다며 이제부터라도 잘못된 부분은
서로 노력해 한춘 자생란의 정도서기에 노력해야 할때가
현실이며 절실하다고 이야기 했다
소장란 중투
등록 예정인 복색소심
소장란 일출봉
난초를 하면서 세가지 복이 있는데
산채복 배양복 좋은 난초 구매복 위세가지중
모두를 갖추면 좋지만 그중 자신에게 맞는걸 하나 정도는
찾아서 애란생활을 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했다
애란인의 소장란 두화
소장란 색두
소장란 두화
과거에 난실 환경의 미비로 많은 난초를 고사시켜
마음 아픈적이 많았다며 애란생활의 기본은 좋은 환경의
난실이 우선이며 난초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난후에
투자를 접목시켜 주는것이 피해를 최소화 시키고 아울러
수익을 만들수 있는 길임을 명심 하자고 했다
소장란 두화 소심
소장란 소심
소장란 소심
현재 명명품 일부와 무명품 위주로 700여분의
난초를 배양하고 있는 ㅡ서 윤언 애란인ㅡ은
곧 등록예정인 복색소심 ㅡ천룡ㅡ을 비롯해
또 한품종의 색소심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소장란 색소심
소장란 홍화 소심
고향에 귀촌해 터를 잡고 난초와 평생을 함게하려는
준비를 하며 애란생활을 하고 있는 ㅡ서 윤언 애란인ㅡ
의 앞날에 행복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기를 바라며
난실 탐방을 마쳤다
ㅡ추신ㅡ
애란인의 소장란은
애란인의 난실에서 필자가
촬영한 사진 일부와 애란인의 사진을
받아 올린 것입니다 사진에 대해서는
필자는 어떠한 책임도 없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