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2-22 21:38
조회 :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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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을 한지도 오래, 접은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같이 있는 후배도 난을 접은지 오래되었는데 요즘은 틈만 나면 산에 가자고 합니다. 둘 다 훌훌 털어버렸던 애란...을 후배때문(?)에 다시 합니다.
안녕하십니까~~순창입니다. 그동안 인넷을 통해 요즘에도 채란이 가능하고 좋은 품종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사실이 반갑습니다. 누구나 난에 대해 가지는 끝없는 기대와 욕심(?)은 제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침 가까운 곳에 난하나, 좋은 난원이 있었네요. 게시판을 통해서나 오프라인을 통해 자주 뵙겠습니다.
자정 넘은 시간에도 아랑곳없이 난을 구하러 전문산채인을 만나러 다니거나 밤늦도록 난원에 죽치고 앉아 난을 섬기던 시절로 다시 돌아옵니다...모든 분들 반갑습니다.
다시 한 번, 이 곳에서, 오직 한 화분의 멋진 난(?)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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