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둥이라서 애를 태웠는데 ^^멋진 색이 들었네요.반쪽 포의를 벗겨서 찍었네요. ㅎㅎ원래 화형은 a급의 주금끼 소심입니다.(산채출발)뒷벌브와 뿌리가 작년 겨울에 좀 타격을 입어서 올해 꽃이 작게 달린 것 같습니다.어느분께 전화가 와서 그냥 끼소심에 어떤분께 보내드리려 했는데관심을 안보이시더군요. ...이제는 그렇게 못드리겠네요. ㅎ그래서 햇빛에 계속 구웠더니 녹이 순식간에 날아가네요. ㅎㅎㅎ그냥 키워야 겠네요산채출발 색소심이 7화분으로 늘어났네요.주홍소심1분, 황화 소심 5분, 이녀석은 주황색이 강해서 주금으로 봐야겠네요 1분 + 끼a급 4화분으로 +분양받아온 색소심 2화분(5+6촉)내년에는 노란 소심 꽃밭이 되겠네요. ^^즐감하세요.오른쪽 주판에는 녹이 조금 남아있는데 다 밀어낼것 같습니다.오늘 지인에게 전시회에 찬조품으로 그냥 놓으라고 빌려드리려고 합니다.거실에서 개화시키면 녹을 다 밀어낼지 걱정되네요.맨 아래 사진이 작년 개화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