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난 입문한지가 이제 겨우 일년입니다. 저의 형님은 안동에서 목회하고 계신데~ 경주 저희집에 놀러오셨다가
제가 난을 하는거
보고 좋아하시길래 선물로 10분정도 드렸더니~!! 요즘은 형수님과 같이 산에 산채를 다니십니다.~!!
산채다니신지 한달정도 되었지요~!! 그런데 어제 이렇게 밭자리를 만났네요~!! 저는 이제 두촉정도 변이종을 만났는데~!!
놀라고 기쁘고 떨리기 까지했던 하루였습니다. 유묘포함해서 10가부정도 나왔네요
어제 형제간에 앉아서 정답게 심었죠~!! 잎이좋은거 2분은 형님이 가져가서 키워보라고 했고~!!
나머지는 제가 열심히 키워보려고 합니다.
참 이쁜색이네요 서반인지~?? 서호반인지~?? 저도 헷갈리네요~!! 선배님들 초보자의 산채~!!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화석 탐석한거 손보니 아주아주 볼만해서 다시 사진올립니다. 감사합니다.
ps : 올해 사랑하는 부모님을 멀리 떠나보내시고~!! 우울한 시간을 보냈는데~!! 난을 통해서 형제간에 즐거운 시간은 하늘나라
에서 아버님 어머님이 주신 난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