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채한 수채화입니다 묘지옆 움푹한 구덩이에서 마주바라보게 산신령님이 인도하셨읍니다 그리고 형제주들도 잎장들중에 섞인 짝변들그리고 잎끝에 산반복륜이 살짝둘러쓴것처럼 보이는것....베낭에서 부판하나와 설판이 씰려서 마음이 많이 상했지만 기분은 최고입니다 그리고 요놈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