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 월 말 딴꽃으로 산반화 끼를 확인, 산채후 정원 한켠에 가식해 둔 난입니다.
중간 사진에서 보이듯 이미 개화된(수정된) 꽃은 약하게 끼만보여 방치해 두었는데...
주말에 정원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다시 산으로 보낼 란들을 추려내던중 뒤늦게 오른 꽃을 확인..., 뭔가 기대감을 주네요~ㅎ
7촉에 콩벌브 2개로 재개화 해보려고, 분주후 분에 올렸습니다.
서성이 강한건지? 뒷쪽의 모촉들은 햇빛에 노출된 잎들이 타있었지만, 뒷촉들에도 금년신아들이 튼실하게 부플고 있네요~ㅎ
개화되고있는 늦동이 꽃은 소륜인데, 모촉에서 핀 꽃은 6cm 정도의 중대륜화로 화통처리후 재개화된 모습이 기다려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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