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난분위에 수태를 올리는것은 그리 권할만한 배양법이 아닙니다.
난분위에 수태를 올리는 경우는 7월 이후에 꽃눈이 형성 되어 있을때
꽃눈에 엽록소가 형성되는것을 방지하고 꽃색을 좋게 하기 위하여 수태를 올리는것인데
일반적으로 그 전에 신아가 자랄때 수태를 올려놓게 되면 과습으로 인하여
신아가 짓무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아파트 같은 곳에서 건조하기 때문에 수태를 올려서 신아를 키우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이것도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신아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과 통풍만 잘 되면 배양에는 지장이 없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틈 나시는 대로 전화를 주시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