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1-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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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난관리 요령 ▶ 햇빛관리 : 한낮의 직사광선은 피하고 되도록 많이 쪼이며, 오전의 햇빛은 유리나 비닐에 통과한 그대로, 한낮의 햇빛은 발 한겹 통과한 빛을 쪼여 주면 좋다. 단, 꽃망울이 있는 난 은 별도로 관리한다.
▶ 온도 및 물주기 : 난실과 같은 온도로 물의 온도를 맞추어 주면 좋으나 따 뜻한 물을 타서 주어서는 안되며, 다소 온실의 온도보다 낮더라도 온실에 물을 하루 정도 받아 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이 무방하다. 난실의 상태에 따라 물주는 횟수를 조절해 야 하나 대체로 1~2주에 한번 분토가 말랐을 때 준다. 난실의 온도는 최저 0도 ~ 최고 10도 사이를 유지해야 하며 가온보다 보온으로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되 한낮의 온도관리 에 특히 신경을 써서 최고 10도가 넘지 않도록 베란다 등은 문을 활 짝 열어 온도를 조절한다.
▶ 습도관리 : 겨울철에도 적당한 습도가 필요하고 습도를 올려 주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하루에 한 두차례 바닥에 물을 뿌려 습 도를 높인다.
▶ 통풍관리 : 겨울이라도 통풍을 원활이 해 주어야 하며 소형 선풍기나 환 풍기를 이용하여 온실 내의 침체된 공기는 밖으로, 온실 밖의 신선한 공기는 온실안으로 유입시킨다.
▶ 소 독 : 휴면기의 난은 특별한 소독 은 필요 없으나 난실의 벽, 바닥, 난분대 등의 소독이 필요하다.
2월의 난관리 요령 ▶ 햇빛관리 : 오전햇빛은 충분히 쪼여주고 오후에는 50%정도의 차광 막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쪼인다.화예품인 자화와 홍화계열, 복색계열 은 1월 말쯤 화통을 벗기고 황화, 소심계열은 조금 늦게 화통을 제거한 다. 품종에 따라 적절한 채광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 온도 : 야간의 온도는 0도 이상 유지, 주간의 온 도는 20도 이상 올라 가지 않도록 하며 보온으로 난을 관리한다.
▶ 물주기 : 휴면에서 서서히 깨어나 꽃망울과 꽃대가 커지는 시기이 므로 습도와 수분이 1월달보다 많이 필요하므로 1주일에 1회정도 충분히 물을 준다.
▶ 통풍관리 : 2월이라도 통풍을 원활이 해 주어야 하며 소형 선풍기나 환 풍기를 이용하여 온실 내의 침체된 공기는 밖으로, 온실 밖의 신선한 공기는 온실안으로 유입시킨다.
▶ 소독과 비료 : 소독은 예방차원에서 한번쯤 실시하고 화 예품을 제외한 엽예품이나 꽃망울이 없는 난은 가볍게 활력제를 주기 시작한다.
3월의 난 관리요령 ▶ 햇빛관리 :오전햇빛은 충분히 쪼여주고 오후에는 50%정도의 차광 막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쪼인다.화예품인 자화와 홍화계열, 복색계열 은 1월 말쯤 화통을 벗기고 황화, 소심계열은 조금 늦게 화통을 제거한 다. 품종에 따라 적절한 채광관리가 필요한 때이다.
▶ 온도 : 야간의 온도는 0도 이상 유지, 주간의 온 도는 20도 이상 올라 가지 않도록 하며 보온으로 난을 관리한다.
▶ 물주기 : 휴면에서 서서히 깨어나 꽃망울과 꽃대가 커지는 시기이 므로 습도와 수분이 1월달보다 많이 필요하므로 1주일에 1회정도 충분히 물을 준다.
▶ 통풍관리 : 2월이라도 통풍을 원활이 해 주어야 하며 소형 선풍기나 환 풍기를 이용하여 온실 내의 침체된 공기는 밖으로, 온실 밖의 신선한 공기는 온실안으로 유입시킨다.
▶ 소독과 비료 : 소독은 예방차원에서 한번쯤 실시하고 화 예품을 제외한 엽예품이나 꽃망울이 없는 난은 가볍게 활력제를 주기 시작한다.
4월의 난관리 요령 ▶ 햇빛관리 : 기온이 낮은 아침에는 직사광을 쬐어주고 그 후에는 50% 정도 의 밝기로 채광하며 오후 기온이 많이 오르면 실내에 얇은 한냉사를 쳐서 잎이 타는 현상을 막는다.
▶ 온도 : 4월은 신아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달 이므로 한낮의 온도가 너무 급상승하여 신아가 물러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한낮에는 22도 내외, 밤에는 18도 내외가 유지되도록 한다.
▶ 물주기 : 난에 물을 주는 것은 미량의 영양분 공급, 정체된 공기교환,잔류 비료성분 제거 등 난에 활력을 주는 제1조건 이다. 식재의 표면이 완전히 말랐을 때 물을 주 2-3회 정도 충분히 주되 자칫 과습할 우려가 있으므로 원활한 통풍으로 과다 한 습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한다 .
▶ 통풍관리 : 아침부터 난실의 모든 문을 열어두어야 하며 통풍을 원활이 해 주어야 하는데 문이 작거나 통풍이 원활하지 못할 때 에는 소형 선풍기나 환풍기를 이용하여 온 실 내의 침체된 공기는 밖으로, 온실 밖의 신선한 공기는 온실안으로 유입시킨다.
▶ 분갈이 : 늦어도 4월 10일 까지는 분갈이를 끝내야 한다. 화장토만 갈아 주는 약식분갈이는 매년해도 좋지만 정식분갈이는 2-3년에 한번씩, 생육상태가 좋지 못한 분, 전시회에 다녀 온 난도 즉시 분갈이를 한다. 분갈이를 할 때에는 썩은 뿌리는 소독된 가위로 잘라내고 건강한 뿌리는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하며 포기나누기를 할 떼에는 신아가 다치지 않도록, 또 새촉이 어디에서 나올까 세세히 살펴서 분갈이를 한다 분갈이 전 2-3일 전 부터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분갈이를 마친 난은 물을 흠뻑 준 다음 일주일 정도 어두운 곳에서 일반난 보다 2-3배 정도 많은 물을 주고 정양관리 한다. ▶ 비료주기 : 난의 신아가 나올 시기 이므로 규정된 농도 보다 연하게 시기를 정하여 자주 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활력제 또한 효과가 높은 시기로 기온이 점차 올라 감에 따라 신아성장과 뿌리의 활착이 시작된다.
5월의 난관리 요령 ▶ 햇빛관리 : 오전 10시까지 햇빛은 충분히 쪼여 주고 이후의 햇빛은 50% 정도 차광해 준다. 무늬가 없는 화예품의 새촉은 오전 햇빛은 충분히 쬐어 주고 오후는 50% 정도 차광하며, 엽예품의 호피반은 소출로 들어 갈 때 까지 오전 햇빛을 더욱 부드럽게 쬐이고, 중투호 포함 호반도 약하게 노출하고, 백색의 호반은 최소한의 광량으로 관리한다. 사피반은 녹과 무늬가 어울리어 사피무늬가 형성될 때 아침 햇빛을 쪼여 주는 것이 무늬 형성에 도움을 준다.
▶ 온도 : 외기에 맡기고, 실외 재배도 좋을 시기이다. 한낮 온도 30도 이상, 늦 추위에 주의한다
▶ 물주기와 습도관리 : 한낮의 물주기를 금하고 표토가 마르면 분토밑으로 물이 충분히 빠져 나가도록 흠뻑주는 데, 5월 초,중순에는 오전에 주고 하순부터는 해가 진 후에 준다. 습도관리는 건조가 심하므로 어려우나 습도는 75% 정도 유지하도록 한다 .
▶ 통풍관리 :물주기 후 새촉(신아)의 잎장 사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솜 등으로 닦아 주거나 선풍기나 환풍기를 틀어 준다. 고온다습한 상태와 통풍불량 상태는 연부병의 근원이므로 더욱 통풍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시비와 병충해 방제 : 춘란의 세력에 따라 시비를 달리 하는게 좋다. 보통 2000배에서 3000배 사이의 약한 액비를 2-3회 정도 주며 살균과 살충은 월 2회 정도가 좋다.
6월의 난관리 요령 ▶ 햇빛관리 : 오전 9시까지 아침햇빛은 충분히 쪼여 주고 이후의 햇빛은 50% 정도 차광해 준다. 신아가 자랄 때 일조량이 많으면 잎이 벌어지고 적으면 웃자라므로 관리 가 중요한 시기이다. 엽예품의 호피반은 소출로 들어 갈 때 까지 오전 햇빛을 더욱 부드럽게 쬐이고, 중투호 포함 호반도 약하게 노출하고, 백색의 호반은 최소한의 광량으로 관리한다. 사피반은 녹과 무늬가 어울리어 사피무늬가 형성될 때 아침 햇빛을 쪼여 주는 것이 무늬 형성에 도움을 준다.
▶ 온도 : 외기에 맡기고, 실외 그늘재배도 좋을 시기이다. 한낮 온도 급상승에 주의한다.
▶ 물주기와 습도관리 : 한낮의 물주기를 금하고 표토가 마르면 분토밑으로 물이 충분히 빠져 나가도록 평균적으로 3-4일에 한번, 2-3일에 1번 씩 흠뻑 주는데 환경에 따른 분의 개인차를 고려하고 해가 진 후에 준다.습도관리는 건조가 심하므로 어려우나 습도는 75% 정도 유지하도록 한다.
▶ 통풍관리 :물주기 후 새촉(신아)의 잎장 사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솜 등으로 닦아 주거나 선풍기나 환풍기를 틀어 준다. 고온다습한 상태와 통풍불량 상태는 연부병의 근원이므로 더욱 통풍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시비와 병충해 방제 : 춘란의 세력에 따라 시비를 달리 하는게 좋다. 보통 2000배에서 3000배 사이의 약한 액비를 2-3회 정도 주며 특히 응애류 가 신아의 밑부분에 발생하기 쉬우므로 살균과 살충은 월 2회 정도가 좋다.
7월의 난관리 요령 ▶ 햇빛관리 : 이른 아침햇빛은 쪼여 주고 이후의 햇빛은 대나무발 등을 이용해 화예품은 50% 정도 차광, 엽예품은 70%정도 차광해 준다.
▶ 온도 : 온도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때이다. 한낮의 온도가 30 도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고, 온도의 강하를 위해 바닥에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이 용해 강제통풍을 시키는 것도 좋지만 장마철이므로 과습에 주의하도록 한다.
▶ 물주기와 습도관리 : 한낮의 물주기는 무조건 금하고 표토가 마르면 해가 진 서늘한 저녁에 분토밑으로 물이 충분히 빠져 나가도록 흠뻑 주는데 매일 주어도 좋지만 환경에 따른 분의 차이를 고 려하여 과습하지 않도록 분토를 잘 파악하고 습도관리는 60-70% 정도 유지하도록 한다 .
▶ 통풍관리 : 물주기 후 새촉(신아)의 잎장 사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솜 등으로 닦아 주거나 선풍기나 환풍기를 틀어 준다. 고온다습한 상태와 통풍불량 상태는 연부병의 근원이므로 더욱 통풍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시비와 병충해 방제 : 시비는 금 하는게 좋다. 고온다습한 시기에 각종 병충 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월 2-3회 정도 살균제과 살충제로 충해를 방제한다.
▶ 화아분화 관리 : 장마 후 1주일 정도 물을 끊고 햇빛을 많이 보여 주는 등 인위적인 환경 조성으로 화아분화를 시켜 주는 애란인들이 많은 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 생각이 든다. 왜냐 하면 건실하게 키운 난은 인위적으로 조절하지 않아도 화아분화가 잘 되고 인위적인 화아분화 로 인해 난의 세력을 약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런 화아의 분화가 바람직 하다.
8월의난관리 요령 ▶ 햇빛관리 : 햇빛은 대나무발 등을 이용해 화예품은 50% 정도 차광, 엽예품은 70%정도 차광해 준다.
▶ 온도 : 온도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때이다. 한낮의 온도가 30 도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고, 야간 온도의 강하를 위해 바닥에 물을 뿌리고 선풍기를 이용해 강제통풍을 시키는 것으나 과습에 주의하도록 한다.
▶ 물주기와 습도관리 : 한낮의 물주기는 무조건 금하고 표토가 하얗게 마르면 3-4일에 한번해가 진 서늘한 저녁에 분토밑으로 물이 충분히 빠져 나가도록 흠뻑 주는데 환경에 따른 분의 차이를 고 려하여 과습하지 않도록 분토를 잘 파악하고 습도관리는 60-70% 정도 유지하도록 한다 .
▶ 통풍관리 : 물주기 후 새촉(신아)의 잎장 사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솜 등으로 닦아 주거나 선풍기나 환풍기를 틀어 준다. 고온다습한 상태와 통풍불량 상태는 연부병의 근원이므로 더욱 통풍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시비와 병충해 방제 : 시비는 금 하는게 좋다. 고온다습한 시기에 각종 병충 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월 2회 정도 난실전체를 살균제과 살충제로 병충해를 방제한다.
▶ 화아분화 관리 : 화아가 생성되었다면 후속조치로 화장토를 추가로 복토하거나 수태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꼭 짜고 살짝 덮어 꽃눈이 햇빛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9월의 난관리 요령 ▶ 햇빛관리 : 오전의 부드러운 햇빛은 충분히 쪼여주고 오후의 강한 햇빛은 대나무발이나 갈대발로 70%-80%정도 차광해 준다. 꽃망울이 붙은 난은 어둡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무늬의 소출은 서서히 햇빛의 양을 늘려 가면서 조절하는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 온도 : 온도의 일교차가 심하게 나타나는 시기이며 초순 경 엘리뇨의 영향으로 한여름의 온도인 30도 정도가 지속되면 간혹 바닥에 물을 뿌려 온도를 강제로 낮추어야 할 필요가 있으나 그 이외에는 인위적 온도관리가 필요없는 시기이다.
▶ 물주기와 습도관리 : 한낮의 물주기는 무조건 금하고 화장토가 하얗게 마르면 그 다음날 해가 진 서늘한 저녁에 분토밑으로 물이 충분히 빠져 나가도록 흠뻑 주는데 환경에 따른 분의 차이를 고 려하여 과습하지 않도록 분토를 잘 파악하고 너무 건조하면 마르고 과습하면 꽃망울이 상하기 때문에 자주 난실에 들러 배양환경을 관리한다 .
▶ 통풍관리 : 물주기 후 새촉의 잎장 사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솜 등으로 닦아 주거나 선풍기나 환풍기를 틀어 준다. 고온다습한 상태와 통풍불량 상태는 연부병의 근원이므로 더욱 통풍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시비와 병충해 방제 : 이달 하순 경 부터 본격적인 시비에 들어가는데 꽃망울 이 붙은 난은 탁색의 원인인 질소질이 없는 인산과 칼륨 성분이 배합된 배합된 비료를 주면 개화 촉진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잿물도 엷은 농도로 1-2회 주는 것이 좋다. 비료성분이 꽃눈에 닿으 면 꽃눈이 썩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고온다습한 시기에 각종 병충 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월 2회 정도 난실전체를 살균제과 살충제로 병충해를 방제한다.
▶ 화아분화 관리 : 물을 줄 때에는 수태를 걷어 내고 물을 주고 수태를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꼭 짜고 살짝 덮어 꽃눈이 햇빛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한다.
▶ 엽예품과 신아관리 : 신아관리는 가는게 깍은 대나무나 알미늄사를 이용하여 교정하여 주어하며 후발색의 난은 오전 햇빛을 조금 씩 주기 시작하여 늦은 가을에 무늬를 완성시키도록 관리한다.
▶ 분갈이의 시기 : 이달 하순 경 부터 분갈이를 실시하여도 좋다. 단 꽃망울 이 붙은 난은 제외하고 2-3일 전 부터 물을 끊고 배양토를 쏟아낸 후 3-4촉 단위로 갈라 썩은 뿌리를 제거한 다음 톱신이나 벤레이트 등에 약 30분간 담가두었다가 그늘에서 물기를 건조시킨 후 새 화분과 새 식재로 옮겨 심은 후 물을 흠뻑 주고 통풍이 잘되는 반음지에서 일주일 간 정양을 시킨 후 정상관리로 들어간다.
10월의 난관리 요령 ▶ 햇빛관리 : 오전의 부드러운 햇빛은 충분히 쪼여주고 신아의 성장에 도움을 주어 엽육 과 벌브가 두꺼워지고 튼튼해지도록 하며 오후의 강한 햇빛은 대나무발이나 갈대발로 50%-60%정도 차광해 준다. 엽예품 무늬의 소출은 일조량이 너무 많으면 무늬의 색이 변할 수 있고, 너무 적으면 무늬의 소출에 실패하므로 광량을 조절하는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후발색인 경우 일조량이 너무 적으면 녹이 얇게 깔려 보기가 싫고 전년촉과 대비 관상미가 떨어진다.
▶ 온도 : 인위적 온도관리가 필요없는 시기이다.
▶ 물주기와 습도관리 : 중순까지는 충분히 물을 주도록 하고 하순경 부터 물주는 횟수를 줄이도록 하고 건조한 기후이므로 난실 바닥에 물을 자주 뿌려 난실습도를 유지해 주며 꽃잎이 붙은 난 은 꽃망울에 직접 물을 주지 말고 수태를 소독한 후 물에 담구었다가 꼭 짜서 꽃망울 주위에 덮어주면 습도유지에 도움이 된다.
▶ 통풍관리 : 난실의 통풍은 미풍이 감도는 정도가 좋고, 공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한다.
▶ 시비와 병충해 방제 : 지난 달 하순 경 부터 본격적인 시비에 들어가는데 꽃망울 이 붙은 난은 탁색의 원인인 질소질이 없는 인산과 칼륨 성분이 배합된 배합된 비료를 주면 개화 촉진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잿물도 엷은 농도로 1-2회 주는 것이 좋다. 비료성분이 꽃눈에 닿으 면 꽃눈이 썩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월 1-2회 정도 예방차원에서 살균제과 살충제로 살포하는데 반드시 규정농도와 혼합가능 약제를 구분한다.
▶ 화아 관리 : 두껍게 쌓아 올린 화장토와 수태를 걷어내고 은박지나 부직포, 종이를 이용하여 화통을 씌워 주는데 화통이 넘어지지 않도록 비닐로 싼 가는 철사나 실로 묶어 고정시키고 가끔 벗겨서 살펴 보도록 한다. 단, 소심이나 복륜화는 화통을 씌우지 않는다. 난의 특성파악을 위 해 꽃대가 2개 이상 붙은 난은 한개는 화통을 씌우고 한개는 화통을 씌우지 않고 개화시켜 비교하므로써 난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 엽예품과 신아관리 : 신아관리는 가는게 깍은 대나무나 비닐로 싼 가는 철사나 알미늄사를 이용하여 교정하여 주어야 하며 후발색의 난은 오전 햇빛을 조금 씩 주기 시작하여 늦은 가을에 무늬를 완성시키도록 관리한다.
▶ 분갈이의 시기 : 지난 달 하순 경 부터 분갈이를 실시하여도 좋다. 단 꽃망울 이 붙은 난은 제외하고 2-3일 전 부터 물을 끊고 배양토를 쏟아낸 후 3-4촉 단위로 갈라 썩은 뿌리를 제거한 다음 톱신이나 벤레이트 등에 약 30분간 담가두었다가 그늘에서 물기를 건조시킨 후 새 화분과 새 식재로 옮겨 심은 후 물을 흠뻑 주고 통풍이 잘되는 반음지에서 일주일 간 정양을 시킨 후 정상관리로 들어간다. 새로운 식재는 각배양토가 가진 단점을 보완한 혼합토가 무난 하며 난분은 가능한 한가지 종류를 선택해야 물관리가 편하다.
11월의난관리 요령 ▶ 햇빛관리 : 오전의 부드러운 햇빛은 충분히 쪼여주고 신아의 성장에 도움을 주어 엽육 과 벌브가 두꺼워지고 튼튼해지도록 하여 성촉으로 자리잡을 때이며, 오후의 강한 햇빛은 대나무발이나 갈대발로 50%-60%정도 차광해 주며 10월과 대비 광량을 늘려 준다. 이는 겨울 대비 내한성을 기르고 무늬의 소출에 도움을 주며 한해를 거의 마무리하고 서서히 휴면에 임하도록 준비하는 시기이다.
▶ 온도 : 인위적 온도관리가 필요없는 시기이다.
▶ 물주기와 습도관리 : 11월 부터 물주는 횟수를 줄이도록 하고 건조한 기후이므로 난실 바닥에 물을 자주 뿌려 난실습도가 60-70% 유지해 주며 꽃망울이 붙은 난 은 부직포로 화통을 만들어 씌우거나 꽃망울에 직접 물을 주지 말고 수태를 소독한 후 물에 담구었다가 꼭 짜서 꽃망울 주위에 덮어주면 습도유지에 도움이 된다.
▶ 통풍관리 : 난실의 통풍은 미풍이 감도는 정도가 좋고, 공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한다. 난실의 통풍은 미풍이 감도는 정도가 좋고, 공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한다.
▶ 시비와 병충해 방제 : 11월의 시비는 월 1회 정도 휴면기에 대비한 시비를 하는데 꽃망울이 붙은 난은 탁색의 원인인 질소질이 없는 인산과 칼륨 성분이 배합된 배합된 비료를 주면 개화 촉진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잿물도 엷은 농도로 월 1회 주는 것이 좋다. 비료성분이 꽃망울에 닿으 면 꽃망울이 썩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월 1회 정도 예방차원에서 살균제과 살충제로 살포하는데 반드시 규정농도와 혼합가능 약제를 구분한다.
▶ 화아 관리 :두껍게 쌓아 올린 화장토와 수태를 걷어내고 은박지나 부직포, 종이를 이용하여 화통을 씌워 주는데 화통이 넘어지지 않도록 비닐로 싼 가는 철사나 실로 묶어 고정시키고 가끔 벗겨서 살펴 보도록 한다. 단, 소심이나 복륜화는 화통을 씌우지 않는다. 난의 특성파악을 위 해 꽃대가 2개 이상 붙은 난은 한개는 화통을 씌우고 한개는 화통을 씌우지 않고 개화시켜 비교하므로써 난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 엽예품과 신아관리 : 신아관리는 가늘게 깍은 대나무나 비닐로 싼 가는 철사나 알미늄사를 이용하여 교정하여 주어야 하며 후발색의 난이 9,10월 중의 오전 햇빛으로 무늬가 서서히 고정되는 시기로 첫서리가 오기까지 오전의 햇빛을 꾸준히 쪼이도록 하여 무늬를 완성시키도록 관리한다.
12월의 난관리 요령 ▶ 햇빛관리 : 일반적으로 오전의 부드러운 햇빛은 차광하여 7-80% 정도 쪼여주고 오후의 강한 햇빛 은 대나무발이나 갈대발로 70-80%정도 차광해 주며 11월과 대비 광량을 줄여 준다. 이는 11월 대비 본격적인 휴면에 임해서 휴면이 잘 되도록 유도하기 위한 시기로 자칫 잘 못 관리하여 온도가 너무 상승하고 광량을 늘리면 난이 철도 없이 웃자라게 되어 겨울을 설치게(우리가 잠을 잘 때 잠을 설치듯이) 되고 이는 난에게 이듬해 신아나 꽃이 정상적으로 자라거나 필 수 없어 난에게 치명적이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 후면과 온도관리 : 인위적 온도관리가 필요한 시기로 휴면에 적절한 온도 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아파트 같은 밀폐된 곳에서는 주, 야간의 온도차이가 많이 날 수 있으므로 주간에는 문을 활짝 열어 상승온도를 낮추고 야간에는 하강온도를 멈추어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주간에는 브라인드나 차광막으로 직사광선을 막고 충분히 공기를 유통시켜 온도의 상승을 억제하여야 난의 웃자람을 방지되어 내년 봄에 튼튼한 신아를 볼 수 있다. 따로 설치된 난실에서의 휴면관리는 가온 보다는 보온에 신경을 쓰고 주간에는 적절히 열고, 야간에는 보온 피복제나 비닐을 덮개로 하여 한파에 대비하도록 한다.
▶ 물주기와 습도관리 : 12월 부터 물주는 횟수를 급격히 줄이는데 이는 생장을 멈추고 휴면에 들어 갔기 때문이고 또 온도와 밀접한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월 2 - 3회로 줄여 도 무방하나 신경을 써야 할 일은 관수는 맑은 날 오전 10시 이내에 실시하며 가능한 습기는 빨리 제거될 수 록 좋고 야간 보온에 신경을 쓴다. 물은 지하수, 수도물 가릴 것 없이 2 - 3일 전에 미리 받아 두어 관수하는 것이 좋다.
▶ 통풍관리 : 주간에는 온도가 10도~ 5도 사이가 유지되도록 난실의 통풍은 북쪽은 위 로 열어 영하의 차가운 바람이 직접 난에게 미치지 않게 하고 남쪽의 창문은 밑으로 열어 미풍이 감도는 정도가 좋고, 주간의 공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한다. 야간에는 보온관리에 유념하여 난이 얼지 않도록 한다.
▶ 시비와 병충해 방제 : 11월의 시비는 월 1회 정도 휴면기에 대비한 시비를 하는데 꽃망울이 붙은 난은 탁색의 원인인 질소질이 없는 인산과 칼륨 성분이 배합된 배합된 비료를 주면 개화 촉진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잿물도 엷은 농도로 월 1회 주는 것이 좋다. 비료성분이 꽃망울에 닿으 면 꽃망울이 썩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월 1회 정도 예방차원에서 살균제과 살충제로 살포하는데 반드시 규정농도와 혼합가능 약제를 구분한다.
▶ 화아 관리 : 씌워 놓은 은박지나 부직포, 종이를 이용하여 가끔 벗겨서 살펴 보도록 한다. 단, 소심이나 복륜화는 화통을 씌우지 않는다. 자화나 소심류의 꽃대는 오전 햇빛을 충분히 쪼여주고, 다른 계열의 난은 어둡고 차갑게 관리하여야 맑은 색의 꽃을 피울 수 있다. 그리고 11월달 난관리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품종을 모르는 꽃대는 특성파악을 위 해 꽃대가 2개 이상 붙은 난에서 한개는 화통을 씌우고 한개는 화통을 씌우지 않고 개화시켜 비교하므로써 난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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