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상무대의 야산에서 산채되어
명명에 이르기 까지 성질이 우수한 품종입니다.
화판의 무늬가 매우 깊으며, 단정한 화형이 일품입니다.
출아시 설백의 복륜을 두르고 나와 1년차가 지나면 백복륜으로,
2년차가 지나면 황복륜으로 귀착됩니다.
엽육이 두터운 후육질입니다.
무늬의 깊이가 일정한 심복륜으로, 잎과 꽃을 즐길 수 있는
품종입니다.
개인적으로 "무릉도원"이란 이름으로 직접 명명하고 싶었지만,
아쉽게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일부 상인이 화판의 무늬가 어설픈 설백복륜화를 도옥"으로
둔갑시켜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길이13cm,폭:0.7cm
첫 사진은 연합전의 개화자료이며,
두번째 사진은 2011년 지역전시회에서 명명자가 출품한 품종을
직접 촬영한 개화사진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설백으로 출아한 단아한 모양입니다.
문자로 편하게 의사를 알려주셔도 됩니다.
010-2011-7070(유정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