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이후에 이렇다 할 단엽복륜이 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종자목입니다.
후육질 엽성에 복륜 무늬 아주 대복륜으로 잘 들어 있고
잎 끝도 환엽성으로 둥글게 마무리되어 뭐 하나 나무랄데 없는
단엽복륜 입니다.
잎 면이 매끄러워 간혹 어떤 사람들은 조배종이 아니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초를 조금 아시는 분들이라면 벌브 생김과 뿌리를 보면
조배종과는 거리가 멀다는것을 금방 알수 있을것입니다.
금년 신아 왕방울만하게 형성되어 올 가을 느낌을 유추하게 합니다.
첨단의 난실에서 가온없이 충분한 휴면을 한 난초란것을
판매자 신용 보증 합니다.
크기 : 1/1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