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담양 산채품으로 당시 3촉이었습니다.
화통을 씌운 후 나타난 발색이지만 황색이 강한 편으로 꽃잎에는
잡색 하나없이 깨끗한 화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점 또한 크고 뚜렷하여 전체적으로 앙증스런 두화모습 그대로 입니다.
1촉인가 2촉인가 지인에게 분양되었고 지금은 총 7촉이지만 밑붙기한 3촉
따로 4촉 따로 총 2화분에서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엽성은 단엽이라 할 수는 없지만 빳빳한 편으로 잎이 약간 짧은 편입니다.
욕심은.. 두화 꽃대가 최소 10대 정도 붙을 때까지 잘 키워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사진이 단 한장밖에 올라가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