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나주색화밭에 갔다가 벌브 2개에 4촉짜리 난을 어느님이 버린건지...? 흘린건지...?
두화목형태의 종자가 잇어보여 주워온 난입니다
당시 약간의 탈수가 와 잇어 활력제에 담가 심었는데, 보답이라도 하듯 한해에
3촉 이상씩 건실하게 자라주니 마음은 뿌듯했지만 꽃을 달지 못해 올봄 어쩔수없이 3분으로 분갈이 ...
역쉬~ 5촉짜리에서 3촉의 신아와 함께 꽃대가 딱~ 달아줍니다...ㅎㅎㅎ
꽃대관리를 하지않아 색화의 유무는 모르겠으나 화형만이라도 좋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