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을지문덕님 님 글을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참 난초을 관찰 하는데
조예가 깊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난초는 작년에 홍화소심 채란한 곳에서 2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다음날 채란한 난초로
실물색은 주금보다.주홍쪽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좀더 지켜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홍화소심 판매한 난초는 반쪽짜리에서 벌브 여러개 붙어 있는데
제가 신아 하나받고 벌브에서 두촉받은 난초를 0000 만원에 충주에 계시는 애란인에게
올 여름에 분양 되었습니다. 난초는 직접 오셔서 가져갔습니다.
이곳의 산지는 홍화가 많이 채란된 곳이라 기대감을 더 갖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곳에서 소심 3가보를 만났는데 1가보는 아쉽게도 꽃을 달지않아 배양중에
있습니다.신아는 감중투로 나와 소멸되는 계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