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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4 11:58
고수님의 도움을 받아~!! 초보자의 산채~!!
 글쓴이 : 놀부
조회 : 3,831  


초보자 산채기 인사 올립니다~!!

10월23일 무작정 큰맘먹고 오늘은 꼭 난한가보를 할꺼라 맘먹고 혼자서 서둘러 간단 장비만 챙겨서 경주 감포(안동리)지역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남향쪽 소나무가 있는 산을 탈거라 맘먹고 방향을 정하고 산을타기 시작했지요~!!

가도 가도 난은 보이지 않고~!! 실망스런 맘에 담배 한개피를 물고~!!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방향감각 완전 상실~!! 그래도 아는 지역이니 길은 잃지 않으리라~!! 또 무거운 발걸음을 채촉했습니다~!!

왠일~ 대주발견~ 꽃대 두개뾰족히 내밀어 있었습니다~!! 민출이겠지~!! 하면서 스승님이 알려준데로 일단 미안한 맘으로 하나를 땄습니다~!! 포자를 하나하나 벋기니~ 이상한 검은점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뭔지 몰라서 사진찍고 캘가말가 수십번 고민하다가 도움을 받자 싶어~!! 난하나~ 산채추억 고수님게 톡을 보냈지요~!! 답변이 없어서~ 후회말고 배우는 셈 치고 일단 캤습니다~!! 신문지로 가방에 소중히 넣고 일어서려는데 헐~!!

완전 큰 살모사 한마리가 또아리를 틀고 혀를 낼름거리면서 저를 노려보고 저~ 앞에 있었습니다. 도망가지도 않쿠요~! 너무 겁나서 뒷걸음으로 걸음아 날살려라 하구 도망쳤지요~~ 난이고 뭐고 정신이 혼미해 져서 한참 헤메다 보니 갈길을 잃고 말았습니다. 숲이라 방향감각도 없고~ 어디로 가야할지 도지히 알수가 있어야지요~!! 대략 작게 들려오는 경운기소리~!! 차소리~!! 그방향으로 하산했습니다~!! 그런데 내려와 보니 제가 주차한 장소는 아니고~!! 완전 남에나라 온것처럼 낯설은 지역/농가 이였습니다~!! 한순간 완전 멍~!! 해지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일단 개울따라 오솔길따라 가자 맘먹고 이래저래 헤메다 도로표지판 이정표만 보고 계속 걸어서 걸어서 4시간만에 깊옆에 주차한 차를 찼았습니다~!!

첨 산행할때 분명히 방향을 잡고 올라갔는데~!! 내려와보니 360도 다른지역~!! 역시 산행/산채 는 어렵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하여 고수님(산채의추억억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고수님 하시는 말씀 산채는 혼자가면 않된다 하셨지요~!! 혹시나 사고에 대비하고 무슨일 생기면 동료가 있어야 조치할수 있다구요~!!

그리고 산에서는 동물보다 사람을 만나면 제일 겁난다고 몇가지 사례를말씀해 주시더군요~!!

산 깊숙한 곳에서 산채발걸음 하는데~ 전면 저쪽에 70년대 추리닝만 입은 남자가 오는데 도저히 피할수는 없고 정면으로 지나쳐 가야할때 그 섬뜩한 느낌~!!

그리고 머리는 산발하여 허름하게 옷입은 노친(치매환자)네가 혼자말로 소리지르며~!! 를 만났을때~!! 정말 식은땀과 완전 소름이 촥!! 끼쳤다는 말씀~!! 이야기만 들었는데 저도 온몸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완전 쫄았지 뭡니까요~!!ㅎㅎ~~

담부터는 꼭 산채는 혼자가지 않기로 맘먹었습니다~!! 도움주신 산채의 추억 고수님께 이자리를 빌어 고맙고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난도 무료로 많이 보내주셔서 배양해 보라고 하신 고마우신 분이지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못쓰는 글 끝까지 잃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위 사진의 난이 그날 산채해온 추억이 담긴 蘭~!! 이랍니다. 감사합니다.

글 못써서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동성 16-10-24 15:45
 
사진과 산채기 읽으면서 20년전 제가
경험 ,시행착오를 겪었던 생각이 나네요!!
늘 안산하시고 즐란 하시길 바랍니다!!!
산채기 오려 주셔서 과거 생각하며
잘 읽었습니다!!!
놀부 16-10-24 16:26
 
아이고~!! 읽은거리 없는 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20년전 이라니 지금쯤은 蘭 전문가가 다 되어계시겠군요~!!!
산채의추억 16-10-24 18:07
 
아고..넘 겁줬나 싶네요..
혼자 가려면 야산.. 길도 보이고 집도 보이는 그런 곳을 다니며
연습 해봐요.. 야생 동물에 경고 신호 잊지말고요. 어느 곳에 갔는 데
찬 기운이 들면 절대 돌아 나오셔야 하구요..음기가 강한 곳은 여름에도
입에서 김이 나네요..여름철에는 칠점사가 작은 나무가지 위에도
있으니 발밑 뿐아니라 머리도 좋심해야 하네요
...아이고 이거 산에 안가겠네...
그래도 산은 어머니와 같아서 지켜주는 뭔가도 있다네요
놀부 16-10-24 18:46
 
고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색단풍 16-12-20 22:07
 
나는 28년째 산행을하고있으면서 요즘은 나이가많아 시간이허락되면 2틀이 멀다하고 산행을 하고있답니다.그래요 깊은산 들어가서 내가내는 바시락소리 외에는 다른데서 들려오는소리는 머리끝이 삣쭉삣쭉 스지요.그런데나는 혼자산행을하는것이 익숙해졌고  동감인것은 산속에서 사람을 만나는것이 제일싫지요 .그래도 혼자라서 우선편하고 난초가 많으면 기분이더욱좋고 설래는마음이 앞서서 무섭다는마음은 어데론가 사라져버리지요 편한마음으로 매회 산행을하면서 기본이 라이타와 담배는 사절이고.물하고.과일몇개뿐이지요.덫붙여 말씀드릴것은 나침판을 가지고 산행을하면 내차 주차한곳을 빨리찾지요 그것은 주차하고나서 뒤돌아서서 나침판을보고 방향을 읽어놓시면 많은도움이 됩니다. 놀부님! 언제한번 저하고 산행을할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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