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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2-11-15 01:39
    잠아가 없는 난 판매
     글쓴이 : 소시루
    조회 : 492  
    오색단풍님이 잠아가 없는 난을 판매하여서 신아가 나오지 않아 결국 난이 죽었습니다. 이런 난을 판매해도 되나요? 연락을 해봐도 답이 없고 다른 사람 이런 일이 없도록 글 올립니다

    부평초 23-02-14 13:29
     
    이미 시간이 조금 지난 듯한 내용으로 소시루님의 사연에 대한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 하여 몇자 적어 봅니다.

    몇년전 부터 난초의 문화도 인터넷을 통하여 재배및 판매의 활성도가
    높아지며 불필요한 많은 부작용도 줄지어 따르는 듯 합니다.
    난초란 예전부터 눈으로 직접보고 거래를 하였다 하드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래 당사자 끼리의 송사는 빈번히 일어 났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낙 섬세하고 예민하며 미래를 관망할 수 없는 생물에 식물이다 보니
    사람이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변수에 노출되면 서로 충돌 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 신비한 식물을 눈으로 직접보고 거래를 하여도 말썽이 많은 거래를 직접이
    아닌 인터넷이란 반쯤 가린 눈으로 거래를 하였다면 그것은 불을 보듯 뻔한
    거래일 것입니다. 물론 속인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여 판매자도 양심적이여야 하지만 매입자도 매입에 앞서 신중하고
    조심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오색단풍님 께서도 이글을 보시면 전화 대화라도 하셔서 좋은 내용으로 해결
    하셨으면 합니다.

    소시루님 께서도 소인에 짧은 소견을 접하시고
    조금이나마 마음에 짐을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