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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0-11-07 21:54
    난용어집
     글쓴이 : 산삼
    조회 : 4,596  

    매판(梅瓣) : 꽃잎의 생김새가 매화의 꽃잎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꽃잎의 끝은 둥글고 밑부분은 가늘며, 화육(花肉)이 두텁다. 중국춘란의 경우 반드시 봉심에 투구가 있어야만 매판으로 분류되며, 중국춘란 사천왕(四天王) 중 '송매(宋梅)', 만자(萬字)', '집원(集圓)'이 이에 속한다. 한국춘란의 경우 투구(兜)의 유무와는 별개로 꽃잎의 형태만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맹호(猛虎) : 호피반(虎皮斑) 중에서 전체적으로 무늬의 경계가 뚜렷하고 무늬색이 선명하게 나타나는 우수품을 총칭하여 이르는 말이다.

    모란(牡丹)피기 : 꽃잎이 여러 장 겹쳐서 피는 것을 말하며, 마치 모란꽃의 형태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에 예(藝)를 부여하여 모란예(牡丹藝)를 보인다고 한다.

    묘이봉심(猫耳捧心) : 봉심의 끝에 나타나는 투구(兜)의 형태가 토끼의 귀와 닮은 것을 말한다.

    무지(無地) : 무늬가 들어있지 않은 녹색의 잎, 또한 그러한 상태를 지칭한다. 청무지엽(靑無地葉)의 줄임 말이다.

    무지변이엽(無地變異葉) : 잎에 무늬가 들어있지 않아 무지(無地)이지만 형태에서 변화를 일으킨 것을 말한다. 대표적인 품종으로 단엽종(短葉種)이 있으며, 대부분이 기엽(奇葉)이 이에 속한다.

       

    바탕색 : 잎이나 꽃에 나타나는 무늬색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바탕이 되는 색을 말한다. 보통 초록색이 바탕이 된다.

    반(斑) : 얼룩 또는 무늬를 뜻하는 한자이다. 그리고 호반(鎬斑), 복륜반(覆輪斑), 호피반(虎皮斑) 등과 같이 품종을 분류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반전(反轉) : 꽃잎의 주·부판이 뒤로 젖혀진 상태를 말하며, 그렇게 핀 꽃을 반전피기라 한다.

    반절호(半折鎬) : 잎가운데(葉芯)를 중심으로 한쪽은 무지(無地)이나 다른 한쪽에는 호(鎬)가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고정성이 없으며 잎 끝을 초록색으로 감싸면 호(鎬)나 중투(中透)로, 백색이나 황색으로 감싸면 복륜(覆輪)으로 발전한다. 일본에서는 원평호(源平鎬)라 한다. 편호(片鎬)를 참조.

    반합배(半合背) : 봉심의 끝은 포개졌으나 가운데가 벌어져 바두(鼻頭)가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발호(拔鎬) : 호(鎬)의 무늬가 잎끝을 뚫고 터져 나간 상태를 말한다. 이렇게 무늬가 잎끝으로 터져나가면 대부분 고정성이 없으며, 신아는 중투가 나오는가 하면 무지로도 나오는 등 성질이 변하기 쉽다.

    배골(背骨) : 葉芯)이라고도 하며, 잎 뒷면의 중앙에 튀어 나온 주맥(主脈)을 말한다. 이곳이 맑으면 꽃은 소심(素心)이 필 확률이 높다.

    백벌브(back bulb) : 잎이 떨어진 가구경(假球莖)을 말한다. 난잎은 보통 5년 정도가 지나면 수명이 다하여 잎이 떨어진다. 이렇게 잎이 떨어지고 남아 있는 가구경을 백벌브라 한다.

    백태소(白胎素) : 혀에 일체의 잡색이 없이 깨끗한 백색의 순소심(純素心)을 말한다.

    백화(白花) : 난의 꽃잎에 들어 있는 엽록소(葉綠素)의 양이 극히 적어진 상태에서 주·부판과 봉심이 백색에 가까운 화색을 보이는 꽃을 백화(白花)라 한다. 후라본, 후라보놀을 제외한 다른 색소가 아주 미량이든지 없는 상태이면 백화로 핀다. 춘란의 경우 순백화(純白花)의 예(藝)는 나타나기 힘들며, 녹색이 감도는 백록화(白綠花)나 황색이 감도는 백황화(白黃花)로 나타난다.

    버팀피기 : 낙견의 부판이 곧게 뻗지 않고 밑으로 휘어지다 끝부분은 다시 밖을 향하여 있는 상태로, 마치 다리를 벌리고 버티는 자세를 연상시킨다.

    벌브(bulb) : 단축된 난의 줄기가 비대하여 구상으로 변한 것을 말한다. 가구경(假球莖) 또는 위구경(僞球庚)이라고도 한다.

    병물(柄物) : 잎을 관상의 대상으로 하는 엽예품(葉藝品)을 뜻하는 일본식 표현이다.

    복록수(福綠壽)피기 : 부판이 극단적으로 구부러져 아래로 늘어져 피어 있는 형태로, 주로 한란꽃에 나타난다.

    복륜반(覆輪斑) : 복륜이란 원래의 잎색인 녹이 아닌 무늬색이 잎 가장자리로 테두리를 두른 것을 말한다. 잎밑에서 잎끝을 향하여 올라가는 호반(鎬斑)에 반하여, 복륜반은 잎끝에서 잎밑을 향하여 내려간다. 잎끝에만 나타나면 조(爪), 중앙 아래까지 내려가면 심조(深爪), 밑부분까지 길게 내려가면 복륜(覆輪)이라 나뉘어지며, 무늬의 폭에 따라 대복륜(大覆輪)과 사복륜(絲覆輪)으로 나뉜다. 떡잎부터 무늬가 드는 선천성(先天性)이 대부분 복륜화(覆輪花)를 피우는 반면, 후천성(後天性)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복륜호(覆輪鎬) : 잎의 가장자리에 복륜을 두르고 호(鎬)가 함께 나타나는 무늬를 말한다.

    복륜호(覆輪虎) : 잎의 가장자리에 복륜을 두르고 그 안쪽에 호피(虎皮)무늬가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복륜화(覆輪花) : 바탕색이 초록색인 꽃잎 가장자리에 백색이나 황색의 무늬를 두른 것을 말한다. 무늬의 색상에 따라 황복륜화(黃覆輪華), 백복륜화(白覆輪花) 등으로 구분하며, 다른 색상이 들어갈 경우 복륜복색화(覆輪複色花)가 된다.

    복색화(複色花) : 복색화(複色花)란 난꽃의 기본색인 녹색에 황색이나 백색 등의 무늬색이 아닌 다른 색이 나타나는 상태를 가리킨다. 즉 홍색(紅色)의 복륜을 걸쳤거나, 주금색(朱金色)이 꽃잎 가운데를 물들였거나 하여 녹색과 더불어 2가지 이상의 색이 동시에 꽃잎의 색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주로 홍색계의 색이 많이 나타나며, 복색화는 그 특이성으로 인하여 난꽃 가운데서도 특히 수가 적은 희귀품이다. 명품을 떠나서 자체적으로도 희귀한 품종이다. 또한 대부분 나오는 것은 명품의 요소를 많이 갖는다는 특성도 갖고 있다. 복색화는 청무지엽(靑無地葉)에서도 올라오며 감복륜(紺覆輪)을 비롯한 일부 복륜에서도 올라온다.

    본예(本藝) : 선천적으로 그 품종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말한다.

    봉심(捧心) : 주·부판의 안쪽에서 전면을 향하여 나와 있는 두 개의 꽃잎을 말한다. 내이판(內二瓣) 또는 심판(心瓣)으로 불리며, 비두(鼻頭)를 살며시 감싸안은 듯 끝부분이 모아진 상태가 좋다. 색상은 말고 윤기가 있어야 귀품이 된다.

    부귀란(富貴蘭) : 풍란(風蘭)의 원예화한 품종을 부귀란(富貴蘭)이라고 하는데, 특성이 없는 원예화되기 이전의 일반적인 풍란(風蘭)과 구별하여 부귀란(富貴蘭)이라 한다.

    부엽토(腐葉土) : 낙엽이 쌓여 부패된 토양을 말하며, 자생지의 경우 대부분이 부엽토에 덮혀있다. 식물의 생육에 필요한 미량요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다공질에 보습력이 좋다.

    부판(副瓣) : 동양란 꽃의 기본이 되는 외삼판(外三瓣) 중 좌우에 있는 두 개의 꽃잎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명화의 기준은 외삼판에 의해 가려지는데, 육질이 두텁고 색상은 맑으면서 약간 안쪽으로 오므리고 있는 것이 좋다.

    분소(分巢) : 내이판(內二瓣)을 이루는 봉심(捧心)이 벌어져 비두(鼻頭)가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붙음매 : 풍란에서 주로 사용하는 용어로 잎과 줄기가 분리되는 부분을 붙음매라고 한다. 월형(月型), 산형(山型), 일문자형(一文字型) 등이 있다.

    비견(飛肩)피기 : 꽃일의 형태에 따른 분류로 좌우의 꽃잎인 부판(副瓣)이 평견(平肩)보다 위로 치켜 올라가 피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비두(鼻頭) : 꽃의 중심부에 위치한 생식기관을 말한다. 꽃가루덩이[葯, 花粉塊]가 붙은 곳으로, 난꽃은 암술과 수술이 함께 붙어 있으므로 이를 칼럼(column) 또는 암수술(gynostemium)이라고도 한다. 씨방에서 암술머리인 주두(柱頭)까지를 예주(藝柱 : 鼻頭) 또는 암술대라 한다.

      

    사계란(四季蘭) : 추란소심(秋蘭素心)의 한 품종인 적아소심(赤芽素心)의 별칭이다. 그러나 다른 소심란(素心蘭)과는 달리 혀에 홍자색(紅紫色)의 반점이 있고, 색깔도 청홍자색으로 핀다. 원산지는 대만 신죽(新竹) 부근의 고산지대로 신죽란(新竹蘭)이라고도 불린다. 잎의 변이품으로는 '봉래지화복륜(蓬來之花覆輪)', '봉래지화운정(蓬來之花雲井)', 감복륜(紺覆輪)인 '살마금(薩摩錦)' 등이 있다.

    사복륜(絲覆輪) : 복륜반(覆輪斑)의 무늬의 폭에 따른 분류로, 잎의 가장자리에 백색, 백황, 황색의 테두리를 두른 복륜무늬 중 그 폭이 실같이 가는 형태를 말한다.

    사자반(砂子斑) : 모래알 같은 무늬라는 뜻으로 신아가 나올 때 선명하게 사피처럼 들어 나오지만 점차 소멸한다. 타래난초나 붉은 사철란 등 야생란에 많이 나타나는 무늬이며 춘란에도 가끔 나타난다.

    사피반(蛇皮斑) : 녹색의 잎에 황색이나 황백색의 무늬색이 들고, 다시 이 무늬색 안에 녹색의 점들이 무질서하게 찍혀진 형태를 말한다. 선천성으로 나타나거나 후천성으로 나타나는 것이 있지만, 대개는 자라면서 없어지는 후암성(後暗性)이다.

    사피반은 나타나는 형태에 따라 세 가지로 분류된다. 잎의 전면에 걸쳐 넓게 나타나는 전면사피(全面蛇皮), 일정한 간격에 걸쳐 나타나는 단절사피(段切蛇皮), 그리고 잎의 여기 저기에 일정한 규칙이 없이 나타나는 산반사피(散斑蛇皮)가 있다. 일반적으로 무늬가 오래 남아 있고, 무늬가 선명할수록 감상가치가 높다. 한국춘란과 일보춘란에서만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반(散斑) : 짧은 선들이 섬세하게 연결되어 거칠게 긁힌 듯한 형상으로 잎 위에 나타나는 무늬를 말한다. 무늬의 형태로는 잎끝에만 산반무늬가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선반(先斑)과 잎 끝에 무늬색이 조(爪)의 형태로 들어있고 짧게 혹은 길게 중앙을 향해 호(鎬)의 반대 형식으로 줄무늬가 내려진 상태의 축입 등이 있다. 최근 잎의 전면에 산반무늬가 나타나는 전면산반(全面散斑)이 일본에서 등록되면서 엽예품(葉藝品)으로서의 가치가 주목되고 있다.

    산반중투(散斑中透) : 잎의 바탕은 산반이지만 가장자리가 초록색 복륜으로 둘러진 무늬를 말한다. 그리고 복륜과의 경계가 흐린 것을 중반(中斑)이라 한다. 이 품종은 신아가 나올 때 선명한 중투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산반호(散斑鎬) : 산반(散斑)에 호(鎬)가 섞인 무늬를 말한다. 보통 끝에 축입이 들고 선명치는 않으나 가느다란 호가 들어있어 아름다운 편인데 산반은 소멸되는 경우가 많다.

    삼광중반(三光中斑) : 잎 끝은 농록색 조복륜(爪覆輪)이며 기부쪽에서 호가 올라와서 엇갈리는데, 배골을 중심으로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중반이 드는 무늬이다. 현재까지는 야생란에 이러한 무늬가 나왔다.

    삼광호(三光鎬) : 백색 내지 황색의 조(爪)에서 내려가는 가는 선과 기부쪽에서 올라오는 여러 개의 호가 합치지 않고 사라져 중간에 초록색이 남는 무늬를 말한다. 조가 없는 것을 중호(中鎬)라 하며 호가 조까지 닿으면 조호(爪鎬), 조에서 내려가는 선이 잎의 기부까지 내려가다 중간에서 멈추는 것을 축입호(蹴翔鎬)라 한다.

    삼예기화(三藝奇花) : 두 개의 봉심이 설판화(舌瓣花)되어 뒤로 젖혀지는 형태인데 3장의 설판이 정연하여 보기가 좋다. 삼심기종(三心奇種)이라고도 한다.

    색설화(色舌花) : 최근에 다양한 예(藝)를 선보이고 있는 품종이다. 설판 전체가 붉거나 자색(紫色), 또는 가장자리만 흰색을 남겨 마치 복륜을 두른 듯한 형태를 보이는 꽃이다.

    생강근(生薑根) : 지하경이 구상(球狀)으로 도지 않고 비대해져 지하에서 옆으로 기어가는 줄기를 말한다. 생강처럼 비후만 다육질의 것도 있으며, 난(蘭)은 가는 것들이 덩어리로 뭉쳐 지하에서 자란다. 생강근은 수명이 1년 이상으로 지하에서 계속 자라며, 구경과는 그 성질이 다르다. 근경(根莖)의 일종이다.

    생장점(生長點) : 세포분열을 통하여 식물체의 새로운 조직이나 기관을 생성하는 부분을 말한다. 식물의 줄기 정단부와 뿌리 끝에 생장점이 있는데 난과식물의 경우에는 구경의 상단부와 뿌리의 정단부에 해당된다. 여기에서 분열 조직이 분열하면서 신아를 형성시키기도 한다. 뿌리의 생장점은 뿌리 끝에 있으며 근관(根冠)으로 보호되어 있다.

    서반(曙斑) : 초록색 잎에 경계가 뚜렷하지 않은 백색이나 황색의 무늬가 들어간 상태를 말하며 생장하면서 점점 초록색이 들어오기도 한다. 대부분 선명하지 않은 황색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

    서양란(西洋蘭) : 서양에서 재배되는 난을 서양란 또는 양란이라고 한다. 분포지역은 열대 및 아열대이지만 서양인이 이를 육종 배양하고, 교잡을 통해 개발, 보급하였다. 특히 서양란 중 심비디움계의 원종은 거의가 동남아에 자생한다.

    서호반(曙虎斑) : 초록색 잎에 호피반처럼 경계가 뚜렷하지는 않지만 일정한 경계를 이루는 서반(曙斑)이 나타나는 품종을 말한다.

    선단부(先端部) : 잎이나 꽃의 끝부분을 말하며 기부(基部)와 상대되는 말이다.

    선반(先斑) : 가는 선(線)들이 모여 이루어진 산반(散斑)무늬가 점차 소멸되면서 잎끝에만 집중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선반호(先斑鎬) : 가는 선이 모여 이루어진 산반무늬가 호(鎬)의 형태를 이루면서 잎 끝에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선천성(先天性) : 신아(新芽) 때부터 무늬를 뚜렷하게 보이며 나오는 것을 말한다. 이런 선천성 품종의 경우 꽃에도 무늬가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화예품(花藝品)의 경우에는 꽃망울 상태에서부터 화색(花色)을 띠고 나오는 것을 말한다.

    설무점(舌無点) : 한란(寒蘭)에 많이 쓰이는 용어(用語)이다. 설판에는 붉은 점이 보이지 않지만 볼 안쪽이 붉게 물들어 있는 것을 말한다.

    설점(舌点) : 설판에 나타나는 붉은 점이나 선을 말한다. 설점은 적당한 크기의 홍색(紅色)이며 뚜렷하고 수가 적은 것이 좋다. 홍색 한 점이면 홍일점(紅一點), U자 모양이면 원보(元寶), 정삼각형의 3점이면 품자(品字), 역삼각형의 3점이면 역품자(逆品字)가 된다. 두줄로 나란히 그은 듯이 있으며 이인(二引)이라 한다.

    설판(舌瓣) : 난꽃의 아래쪽에 위치하는 혀 모양으로 된 꽃잎을 말한다. 난과식물이 다른 식물에 비해 유달리 특별한 형태를 갖는 부분이 설판이다. 설판은 난꽃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를 유지한다. 다양한 색상을 보이고 있으나 순백색(純白色)이나 순황색(純黃色)등 잡색이 섞이지 않은 것을 귀품(貴品)으로 여긴다.

    설화(舌花) : 부판(副瓣)이나 봉심 등 꽃잎 일부가 설판처럼 유백색으로 변화한 것을 말한다. 기화(奇花)의 일종이다.

    세엽(細葉) : 보통의 잎보다 좁은 잎을 말한다. 잎은 넓이에 따라 세엽(細葉), 중엽(中葉), 광엽(廣葉)으로 구분한다.

    세엽혜란(細葉蕙蘭) :중국 남부지방과 복건성, 대만 등이 산지이며, 대부분 7∼9월에 걸쳐 여러 송이의 꽃을 피우는 일경다화(一莖多花)로 잎의 폭은 1.5cm 이하로 좁은 편이다. 옥화란(玉花蘭), 건란(建蘭), 소심란(素心蘭)등이 가장 널리 배양되고 있으며, 다양한 변이종들이 있다.

    소멸성(消滅性) : 잎에 무늬가 나타났다가 점차 사라지는 것을 말한다. 소멸의 정도가 빠른 것을 급소멸성이라 하며, 이런 경우에는 좋은 색화를 피울 확률이 높다. 무지로 돌아가므로 후암성(後暗性)이라고도 한다.

    소심(素心) : 꽃잎은 물론 설판(舌瓣)과 꽃대 등 어디에도 엽록소(葉綠素)를 제외한 일체의 잡색이 나타나지 않는 꽃을 말한다. 그러므로 난을 하는 바탕으로 여기며 높은 품격(品格)을 부여받는다.

    소심란(素心蘭) : 세엽혜란(細葉蕙蘭)의 하나로 9∼10월경에 꽃을 피우기 때문에 추란소심(秋蘭素心)이라고도 한다. 중국의 남부지방과 대만 등 온난한 지역에서 자생하며, 현재 배양되고 있는 것의 대부분은 대만에서 난다. 일경다화성(一莖多花性)으로 꽃대 하나에 십수화를 피운다. 향기가 좋고 강건하고 꽃을 잘 피워 초보자들이 배양하기에 알맞다. '관음소심(觀音素心)', '철골소심(鐵骨素心)', '대둔소심(大屯素心) 등이 있다.

    속효성 비료 : 사용했을 때 비료의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비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수용성의 화학비료로 토양에 시용하면 곧 녹서 식물이 흡수하나 비 등에 의해 유실되기 쉽다. 때문에 비료의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고 또 한번 다량시용할 경우 토양의 비료 농도가 높아지기 쉬워 비해(肥害)가 염려되므로 사용에 주의하여야 한다.

    송(松) : 극히 짧고 섬세한 선이 모여 마치 산반처럼 보이는 것을 말하며, 무늬의 형태를 갖지 못하므로 산반(散斑)과는 구별한다.

    수선판(水仙瓣) : 주·부판이 수선 꽃잎을 닮은 형태로 기부쪽이 가늘고 길며 뾰족한 꽃잎을 가리킨다. 중국춘란의 감상기준으로서의 수선판은 봉심에 반드시 투구가 있어야 한다.

    수엽(垂葉) : 잎이 늘어진 형태를 말하며, 정도에 따라 중수엽(中垂葉), 중입엽(中立), 입엽(立葉)으로 나뉜다.

    신아(新芽) : 새로 나오는 싹, 새촉이라고 하며, 대부분 의 품종 특성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세히 관찰하면 꽃의 비밀을 알아보는 단서를 제공하기도 한다.

    심모자(深帽子) : 복륜반(覆輪斑)나 중투호(中透鎬)의 잎끝에 나타나는 무늬 형태로, 무늬가 기부를 향해 깊게 들어간 것을 말한다.

    심조(深爪) : 잎 끝에 든 조(爪)의 무늬가 잎의 3분의 1 정도까지 깊게 들어간 것을 말한다.

    쌍두화(雙頭花) : 일경일화인 춘란에서 하나의 꽃대에 두 개의 꽃이 핀 것을 말한다. 난의 세력이 좋으면 두 개의 꽃이 피기도 하자만 고정성은 별개이다.

    안아피기 : 꽃잎 중 부판의 끝부분이 봉심을 감싸듯이 안으로 옥아있는 형태를 말한다.

    야생란(野生蘭) : 산양에 자생하는 원예화 되기 전 단계에 있는 난과식물의 총칭이다. 우리나라에는 90여종의 품종이 있다.

    여의설(如意舌) : 설판이 두텁고 짧으며 끝부분이 약간 위를 향하여 들어올린 형태를 여의설(如意舌)이라고 한다. 설판의 크기에 따라 소여의설(小如意舌)과 대여의설(大如意舌)로 구분한다.

    연미(嚥尾) : 잎끝이 갈라져 제비꼬리처럼 된 것을 말한다. 한란에서는 봉심의 포개진 상태가 제비꼬리처럼 엇갈리는 상태로 된 것을 말하는데 이를 연미봉심(嚥尾捧心)이라고 한다.

    엽맥(葉脈) : 잎 조직 내의 유관속을 말한다. 잎의 형태를 유지하는 골격작용과 더불어 양분과 수분, 동화물질이 이동하는 통로가 된다. 단자엽식물인 난의 경우 평행맥이다.

    엽예품(葉藝品) : 잎에 무늬가 들어간 품종으로 원예가치가 있는 난(蘭)을 말한다.

    엽육(葉肉) : 잎의 위, 아래 표피사이의 조직을 말한다. 주로 유세포로 되어 있으며, 엽록체를 갖는 동화조직의 일종이다.

    예(藝) : 일반적인 품종과는 달리 잎이나 꽃에 원예가치가 있는 특징적인 변이를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그중 변이가 잎에 나타난 것을 엽예품(葉藝品), 꽃에 변이가 나타난 것을 화예품(花藝品)이라 한다. 그리고 한 품종에 하나 이상의 변이가 나타나는 것을 다예품(多藝品)이라 한다.

    오지춘란(奧地春蘭) : 사천성(四川省), 운남성(雲南省) 등에서 자생하는 엽육(葉肉)이 얇고 윤기가 부족하여 관상가치는 다소 떨어지지만, 화색(花色)이 풍부하고 재배가 용이한 난을 말한다. 오지춘란이 자생하는 환경은 해발 1,500∼1,600m의 고사지대로 수목이 비교적 많은 동남의 장소에 군생한다.

    옥반(玉斑) : 호피반(虎皮斑)의 무늬 중에서 절반(切斑)의 무늬 속에 초록색의 둥근 점이 들어있는 무늬를 말한다.

    외삼판(外三瓣) : 꽃잎 중에서 1장의 주판과 2장의 부판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명화(明花)를 분류하는 기준이 되며, 좋은 화형은 외삼팜이 균형을 이루고 넓은 폭에 꽃잎 크기가 고르게 나타나야 한다.

    원보(元寶) : 춘란의 설점(舌點)이 넓은 U자형으로 말발굽 모양으로 생긴 것을 말한다.

    원설(圓舌) : 혀의 앞 부분 반쪽이 거의 수직으로 늘어지며 둥근 반원의 형태를 보이는 것을 말한다.

    원판화(圓瓣花) : 꽃의 주·부판이 둥글어 동심원(同心圓)을 이루는 꽃을 말한다. 꽃이 둥글기 때문에 원 안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넓으며, 꽃잎 역시 두터워 쉽게 화형이 흐트러지지 않는다. 중국춘란의 경우 매판은 봉심에 투구가 있어야 하며 투구가 없으면 원판이 된다. 대부분 꽃잎처럼 설판도 짧고 둥글다.

    원평호(源平鎬) : 배골이 중심으로 한쪽에 백색이나 황색의 무늬가 든 것을 말하며, 끝이 백색으로 둘러져 있으면 복륜, 초록색으로 둘러져 있으며 호(鎬)이다. 이 용어는 일본의 원(源)씨와 평(平)씨 두 무사 집안의 적대관계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 난계에서는 편호(編鎬)라고 한다.

    위구경(僞球莖) : 난의 벌브를 지칭하며, 가구경(假球莖)이라고 한다.

    유령(幽靈) : 백색 또는 황색의 잎으로 엽록소(葉綠素)가 전혀 없는 난을 말한다. 자생지에서는 2∼3촉짜리도 발견되지만 재배하면 번식이 되지 않고 대부분 고사(枯死)한다.

    유묘(幼苗) : 근경(根莖) 또는 원괴체(原塊體;protocorm)에서 나온 어린 촉을 말한다.

    유해설(劉海舌) : 설판이 짧고 둥글며 앞부분이 약간 아래로 늘어진 듯하나 살이 두터워 아래나 뒤쪽으로 말리지 않은 형태를 말한다.

    유호반(流虎斑) : 호피반(虎皮斑)중에서 잎 끝으로는 뚜렷하게 무늬의 경계를 이루지만 기부쪽은 경계가 흐린 것을 말한다. 흐르는 듯이 길게 늘어져 있으며 유반(流斑)이라고 한다.

    이광중반(二光中斑) : 꽃잎 중간에 백색의 두줄이 그어진 중반(中斑)을 말한다.

    이모작 : 봄과 가을, 한해에 두 번 신아를 받는 것을 말한다. 한때는 붐을 이루기도 했지만 일년에 두 번 신아를 받을 경우 난의 세력이 떨어지므로 신아가 정상적으로 자라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반 : 잎의 양쪽에 서로 마주보면서 호피반 무늬가 작게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인 : 설판에 나타난 붉은 설점이 두 줄로 나란히 그은 듯한 모양을 한 것을 말한다.

    이축 : 풍란이나 석곡에서 쓰이는 용어이다. 풍란의 경우 기부쪽의 잎이 겹치는 부분의 색이 적자색을 띠었을 경우를 말한다.

    일경구화 : 꽃대 하나에 8∼9 송이의 꽃을 피우는 중국 춘란을 말한다. 자생지에서의 잎의 길이는 70cm 정도로 3∼5월에 꽃을 피우며, 많은 잎장 수에 비해 가구경은 상당히 작다. 구화도 일화의 감상기준에 준하여 매판과 소심을 명품으로 꼽아 중요시하며, 꽃대의 색에 따라 녹경계, 적경계로 분류하고, 소심은 한 가지 계통으로 따로 분류한다.

    일경일화 : 꽃대 한 대에 한 송이의 꽃이 피는 것으로 한국춘란, 중국춘란, 일본춘란, 대만사란 등이 이에 속한다

    일문자 : 한란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이다. 부판이 좌우로 수평이 되게 뻗은 것을 말하며, 돋보이는 화형으로 명화의 기준이 된다.

    입엽 : 잎 모습이 휘어지거나 늘어지지 않고 위로 곧게 뻗은 상태를 말한다. 춘란의 경우에는 드물게 나타나며, 건란 등에 많이 보인다.

      

    주판(主瓣) : 꽃을 이루는 6장의 꽃잎 중에서 외삼판(外三瓣)의 위쪽에 붙어 중심을 이루는 꽃잎을 말한다.

    죽엽판(竹葉瓣) : 주·부판의 꽃잎이 좁고 길쭉한 대나무 잎처럼 생긴 것을 말한다.

    준소심(準素心) : 순소심(純素心)과 구별되는 용어로 설점은 없으나 혀의 어느 부분에 다른 색이 퍼져 있어 물들은 듯이 보이는 것을 말한다. 흰색에 안쪽 부분만 분홍색(桃)으로 물들면 도시소(桃媤素), 설판 전체에 바늘로 찌른 듯한 붉은 점이 깔려 있으면 자모소(刺毛素), 설판 전체가 홍색으로 착색된 것을 주사소( 砂素)라 부른다.

    중반(中斑) : 엽심(葉芯)은 녹색이고 녹복륜을 두른 잎에 호가 잘 들어 있는 무늬를 말한다. 중반과 중투는 구별되며 중국춘란 '군기'처럼 엽심은 녹색이고 호가 변화있게 들어있는 품종을 중반이라 한다.

    중수엽 : 잎의 모양이 잎밑에서부터 약간씩 처진 상태로 유연한 곡선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한국춘란은 중수엽의 특성을 나타낸다.

    중압호 : 백색 또는 황색의 중투무늬에 축입상태의 녹복륜을 깊게 두른 것으로, 잎끝에서 흘러내리는 녹호와 기부에서 잎끝을 향하는 무늬가 서로 교차하며 힘찬 느낌을 준다. 튼튼하고 강건한 난의 성질을 느낄 수 있으며, 중투호보다는 녹이 많아 건실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중엽 : 잎의 폭이 중간 정도의 넓이를 가진 것을 말한다. 구체적인 수치보다는 감각적으로 구별하며, 춘란의 경우 보통 엽폭이 1∼1.5cm 정도 되는 것을 말한다.

    중입엽 : 잎의 모양이 기부에서 중간까지는 위로 곧게 뻗고 그 위쪽이 늘어지는 형태를 말한다.

    중투호 : 엽심을 뚫은 무늬색이 백색 또는 황색이며, 잎의 가장 자리로는 초록색 복륜을 두른 것을 말한다. 반드시 중앙 배골은 무늬색을 띠어야 하며, 무늬의 폭은 다양하다.

    중투화 : 꽃잎의 무늬색이 황색이나 백색이며 꽃잎의 가장자리로 초록색 복륜을 두른 꽃을 말한다. 무늬가 기본색에서 벗어나게 디면 중투복색화가 된다.

    지생란 : 땅속으로 뿌리를 내리고 생육하는 난과식물을 일컫는 말이다. 난은 본래 나무 위에 착생하여 살던 시굴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지생란으로 바뀐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뿌리의 특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양란 가운데 춘란, 건란, 한란, 보세란 등 대부분이 지생란에 속한다.

    자모소 : 준소심으로 설판의 앞부분에 바늘로 찌른 듯이 붉은 점들이 무수히 들어 있는 것을 말한다.

    자보피기 : 단판으로 꽃잎의 폭이 마치 혜란류의 꽃을 연상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꽃대도 그다지 뻗지 않고 조그맣게 핀다.

    자화 : 꽃잎에 홍색의 색소인 시아니딘이 녹아있고, 엽록소가 같이 섞여 자색으로 보이는 꽃을 말한다. 꽃잎의 색상은 홍자색에서 흑자색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며, 특히 한국춘란이 강세를 보인다.

    잠아봉심 : 봉심 끝에 붙은 투구가 누에처럼 둥글고 은은한 광택에 육질이 두터운 것을 말한다.

    적화 : 꽃잎의 색이 붉은 것으로 일반적으로 홍화를 말하는데, 가끔 주금색까지를 적화계로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다.

    전면무점 : 눈으로 볼 수 있는 전면에는 설점이 보이지 않으나 말린 설판 안쪽으로 설점이 있는 것을 말한다.

    전면사피 : 잎의 전면에 황색이나 황백색의 무늬가 나타나고 그 위에 다시 초록색의 작은 점이 불규칙하게 들어있는 사피를 전면사피라 한다.

    전면산반 : 산반무늬가 소멸되지 않고 잎의 전면에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절반 : 엽맥에 대해 직각으로 잘라져 나타나는 호피반 무늬의 초칭으로, 무늬색과 녹색의 경계가 뚜렷한 것을 말한다.

      

    착생란 : 나무나 바위 등에 붙어서 대기 중의 수분과 양분을 흡수하여 살아가는 난을 말한다. 동양란에는 풍란, 나도풍란, 석곡 등이 이에 속하며 서양란 중에는 심비디움과 파피오페딜륨 등 몇 가지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이 착생란에 속한다.

    착이봉심 : 중국춘란의 봉심 형태가 귀후비개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천엽 : 제일 늦게 나온 잎을 말하며 풍란에서는 위쪽의 1∼2잎을 뜻하기도 한다. 천심이라고도 한다.

    청근 : 풍란 용어로 뿌리가 성장할`1 때 끝부분의 색이 파란색을 띤 것을 말한다.

    청무지엽 : 잎에 아무런 무늬도 없이 초록색인 경우를 말하며 흔히 청엽 또는 무지라 한다.

    청청화 : 한란의 화예분류로 자방, 꽃대 모두 담록백색으로 탁하지 않고 내·외판 모두에 홍자색의 색근이나 탁한 것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축 : 풍란의 줄기는 잎이 겹쳐져 있어 보이지 않는데 잎이 겹쳐 보이는 부분을 축이라 한다. 이 축의 색은 품종을 구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푸른 것을 청축, 약간 맑은 것을 투축, 적자색을 니축이라고 부른다.

    축입 : 잎끝에서 기부쪽으로 백색 또는 황색의 무늬가 깊게 들어간 상태를 말한다.